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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는 교통허브·지상은 거대 도시숲…영동대로 '한국판 라데팡스' 탈바꿈 2025-11-18 17:31:09
규모다. 총사업비는 1조9000억원이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위례신사선 경전철, 지하철 2호선(삼성역), 9호선(봉은사역) 등을 위한 복합환승센터와 철도 터널, 주차장, 공공상업공간 등도 마련된다. 강남을 중심으로 수도권 곳곳을 잇는 편리한 철도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란 기대가...
삼성동 코엑스 앞에 대형 녹지공간 생긴다 2025-11-13 17:03:58
코엑스 일대에선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외부 공간 재편과 기능 개선을 꾀하는 게 이번 계획 변경의 핵심이다. 코엑스 지상부는 1만4000㎡ 규모 영동대로 지상 광장과 연계해 대규모 보행...
동양건설산업, 검단신도시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메트로파크’·스트리트형 상가 연내 동시 분양 2025-10-29 15:26:39
와 커넬콤플렉스 (예정) 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와 비즈니스·여가가 어우러진 중심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김포 풍무지구·감정4지구 등 인접 생활권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메트로파크’ 는 앞서 검단신도시서 분양해 인기를 끈 바 있는 ‘검단신도시 파라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물을 대형 건물 냉난방에 활용…서울 도심 에너지 소비 대폭 줄인다 2025-08-27 16:13:52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 (GBC)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대형건물에도 앞으로 수열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일대에 1만8660RT 규모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게 목표다. 수열에너지를 활용하면 송전선을 통해 도심에 에너지를 끌어올 필요가 없고, 전반적...
잠실운동장 일대,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본격화…내년 첫삽 2025-08-13 17:52:52
약 1만6000㎡, 숙박시설 800실과 야구장, 스포츠콤플렉스, 수영장 등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수열에너지와 태양광 등을 적극 도입해 주요 시설의 제로 에너지화를 추진한다.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내년 착공해 2032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잠실 주경기장의 상징성...
강남 한복판 현대차 GBC 내 '축구장 두 배' 도심 숲 조성 2025-03-19 17:44:10
부 지에 건설하는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조감도) 중앙에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 거점인 될 GBC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19일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서울시에 제출한 GBC 개발계획 제안서에 따르면 GBC는 242m 높이의 54층 타워...
현대차그룹 GBC 내 '축구장 2배 크기' 녹지 조성 2025-03-19 13:34:05
한국전력 부지에 조성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도시 숲 형태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GBC를 미래 모빌리티 혁신 거점인 동시에 시민 친화적인 녹지·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19일 현대차그룹이 지난달 서울시에 제출한 GBC 개발계획...
현대차 GBC, 축구장 2배 크기 녹지공간 들어선다 2025-03-19 09:38:12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내에 대규모 도심숲 형태의 시민 개방형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GBC는 242m 동일한 높이의 54층 타워 3개동과 전시장, 공연장 등의 저층부 2개동으로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된 대규모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GBC에...
현대차그룹 GBC 내 '축구장 2배 크기' 녹지공간 들어선다 2025-03-19 09:36:15
= 현대자동차그룹이 조성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단지 내 도시 숲 형태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녹지공간은 서울 랜드마크가 될 GBC의 지속가능성 및 공공성을 상징하는 동시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 공간으로 역할 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지난 2월 서울시에 접수한...
'서울 랜드마크' GBC 고층 설계안 돌고돌아 다시 원점으로 2024-07-08 17:40:21
강남에 들어설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층수를 두고 줄다리기를 한 끝에 현대차그룹이 한발 물러선 모양새를 취하면서 새 GBC 디자인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차그룹이 애초 105층 초고층 빌딩을 지으려던 계획을 55층 2개 동으로 바꾸겠다고 한 변경안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현대차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