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으면'…고통 받는 직장인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19 07:00:01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도착하길 원한다는 응답이 90%를 넘었다. 희망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전철(22.5%), 간선급행버스(BRT·18.8%),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12.5%), 승용차(12.5%) 순이었다. 수도권 철도 교통망은 GTX-A 노선 개통 등 계속 개선되고 있다. K-패스, 더(The)경기패스, 기후동행카드 등 교통비 절감을...
도로주행 건설기계도 자기광고 허용…소방차도 전광판 사용가능 2025-12-17 12:00:09
대중교통수단 5종에도 안내용 전광판 설치가 허용된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긴급자동차는 긴급상황 정보를, 대중교통수단은 노선 정보를 주변에 보다 쉽게 알릴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정보 시인성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건설기계 사업 종사자의...
"누구나 여행하기 좋은 나라"…무장애 관광 사업 대상지 '경기 수원' 선정 2025-12-17 10:11:24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시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교통수단 확충, 민간 시설 접근성 개선, 무장애 관광 정보 통합 제공 등 여행의 모든 과정이 끊김이 없이 이어지는 무장애 관광 권역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는 총 13개 지자체, 30개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열린관광지 플러스...
EU, 개인 17명·법인 6곳 제재 추가…"러 '그림자 선단' 겨냥" 2025-12-16 00:58:27
비군사적 수단을 결합한 복합적 위협을 의미하는 '하이브리드 위협'을 제재하는 EU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트의 원유 운송과 수출을 도운 혐의로 캐나다와 파키스탄 이중 국적의 석유 거래업자인 무르타자 라카니 머컨타일&마리타임의 최고경영자(CEO)...
月 6만2000원에 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기준금액 넘으면 전액 환급 2025-12-15 18:08:49
교통 이용 빈도가 낮을 때는 기존 K패스가 적용되고, 빈도가 높으면 모두의카드(일반형·플러스형)가 적용된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환급 혜택이 더 커진다. 예컨대 서울에 거주하는 3자녀 가구의 만 40세 직장인이 서울 내 출퇴근 때 시내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해 한 달에 6만원을 지출하면 기존 K패스 기준으로...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깨진다…사업권에 유효기간 부여 2025-12-15 17:47:27
새로운 관광·교통 수단으로 시가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연내 곤돌라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한국삭도공업이 공사중지 집행 가처분을 신청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서울시와 한국삭도공업 간 영업권 침해 여부를 다투는 본안 소송의 판결은 오는 19일 내려질 예정이다. 최해련 기자...
K-패스 혜택 더 커진다...이동거리 멀 수록 기후동행카드보다 좋아 2025-12-15 17:04:33
포함)이 3000원 미만인 교통수단의 경우에는 일반형에 해당하고, 그 외 교통수단는 모두 플러스형이다. 예를 들어 경기 지역에서 서울로 GTX를 이용해 월 13만원을 지출한다면, 모두의 카드 플러스형 환급 기준이 적용된다. 기준 금액이 10만원이기에 추후 3만원이 환급된다. ‘모두의 카드’는 시내, 마을버스,...
GTX, 신분당선까지...'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교통카드 출시 2025-12-15 13:30:39
대중교통 수단만 사용한 경우 ‘일반형’ 기준, 한 번이라도 3000원 이상 요금의 대중교통 수단을 사용한 경우 ‘플러스형’ 기준에 따른 환급 금액을 적용받을 수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 국민이 3000원 미만 요금의 대중교통만 사용한 경우, 월 6만2000원울 넘겨 사용한 교통비는 모두 돌려받게 된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 환급 커진다…'모두의 카드' 도입 2025-12-15 11:47:53
1회 이용요금이 환승을 포함해 3천원 미만인 교통수단에만 적용되며, 플러스형은 요금 제한 없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대상으로 한다. 수도권의 일반 국민 기준으로 일반형은 월 6만2천원, 플러스형은 10만원이다. 청년·2자녀·어르신(65세 이상)의 경우 일반형은 5만5천원, 플러스는 9만원이다. 환급 대상 교통수단은...
K-패스 정액권 '모두의 카드' 출시…65세 이상 '30% 환급' 추가 2025-12-15 11:22:58
일반형·플러스형 2가지로 나뉜다.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천원 미만인 수단에만 환급이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에 대해 적용된다. 수도권의 일반 국민 기준으로 일반형은 월 6만2천원, 플러스형은 10만원이다. 청년·2자녀·어르신(65세 이상)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