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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지만 '포근'…내일부터 기온 '뚝' 2025-12-20 09:01:23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순간풍속 55km/h 안팍의 강풍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사진=연합뉴스)
건설연, 플랜트 재난 막는 통합위험관리 패키지 기술 개발 2025-12-17 09:47:55
한편 관련 내용을 ISO 국제표준으로 제안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플랜트 시설의 재난별 안전 강화 기술 지침과 통합위험관리 시스템이 최종 개발됐다고 건설연은 전했다. 연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시설물 안전 기반 플랜트 통합위험관리 패키지 기술 개발(2021∼2025)' 과제를 통해...
靑 복귀해도 '댕댕런' 가능…경호처 "검문소 역할 바꾼다" 2025-12-14 12:00:22
점검 △교통 체제 개선 △시설물 및 환경정비에도 나섰다. 경호처는 또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 △정부 기관·기능별 전문기관 합동 종합점검 △도·감청 탐지 활동 등 정밀 보안 활동 △각종 우발상황 대비 현장 종합훈련(FTX)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인권 대통령 경호처장은 “국민주권 정부가 약속한 ‘열린...
13일 수도권 많은 눈…14일은 더 추워질 듯 2025-12-12 18:01:16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전날보다 다소 춥겠다.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어 100㎡에 5㎝만 쌓여도 무게가 600㎏가량 된다. 눈 무게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무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부산명물' 산타버스, 타려고 기다렸는데…이제 못 만난다, 왜? 2025-12-12 15:09:26
노선((187번·508번·3번·109번)과 인형버스(41번)의 시설물이 모두 철거됐다. 최근 부산시는 '산타 버스 내부 장식품이 화재 위험이 높다'는 등 민원을 접수하고, 산타 버스를 운영하는 버스 회사에 철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87번 '산타버스'를 운행하던 한 버스 기사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라클 충격, 다우 신기록 마감…전국에 눈·비 [모닝브리핑] 2025-12-12 06:44:18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김윤덕 "서울시 '감사의 정원', 법령위반 있으면 법적 처리" 2025-12-10 13:52:07
밝혔다. 김 장관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질의를 받고 "국토부 장관이 여러 가지 보고라든가 자료 제출 명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자료를 다시 확인한 후에 법령 위반 사항이 있다면 법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감사의 정원은 6·25...
첫눈인데 5㎝ '펑펑'…첫 '대설' 재난문자도 2025-12-04 20:33:20
저녁 들어 서울과 경기 곳곳에 시간당 5㎝ 이상 눈이 쏟아져 교통에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내용의 '대설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대설 재난문자는 '1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 이상일 때'와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20㎝ 이상이면서 동시에 1시간 동안 새로 내려...
"슬리퍼 끌고 간다" 기대감 폭발…파주 운정 맘카페 뒤집은 소식 [현장+] 2025-12-03 15:30:11
가오픈으로 먼저 공개된다. 공식 개장 이전 시설물 최종 점검을 위해 마련한 프리오픈 기간에도 일반 고객이 입장할 수 있으나 일부 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복합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으로 13개 점포를 열 계획인데 11곳이 복합몰이고 2곳은 백화점이다. 그룹내 복합개발사업을...
작업차 궤도 이탈, 4호선·수인분당선 지연…출근길 어쩌나 2025-11-25 07:15:43
'서해선'은 '초지역'에서 4호선과 선로가 겹친다. 코레일 측은 사고 원인을 '시흥차량기지 선로 장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지장 열차 및 시설물 피해에 관해 확인 중이다. 이와 함께 바쁘신 고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