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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미·이스라엘 비판…"누구도 예방전쟁 권리 없어" 2026-03-04 22:22:05
= 교황청의 최고 외교 책임자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힘으로 국제법을 무력화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4일(현지시간) 바티칸뉴스와 인터뷰에서 "어떤 국가도 예방전쟁을 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들이 예방적 전쟁을 할 수 있다면 전 세계가...
교황청, 성형수술 남용 경고…"몸 숭배로 이어질 수도" 2026-03-04 21:53:34
성형수술의 위험을 경고한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의 문서를 승인했다. 이 문서는 "성형수술의 발전은 자신과 육체의 관계를 뒤바꿔 몸의 숭배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건강하고 젊고 아름다운 완벽한 몸을 향한 광적인 탐색이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상적인 몸은 찬양받지만 피곤하고 늙을 수밖에...
교황 방문 앞 카메룬서 반대 목소리…"부정선거 묵인 우려" 2026-03-01 07:00:03
앙골라, 적도기니, 카메룬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최근 발표했다. 교황은 같은 달 13일부터 23일까지 아프리카를 순방하며 이 중 카메룬 방문 기간은 15일부터 18일까지다. 이 발표 이후 카메룬에서는 교황의 방문이 정치적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지난해 대선을 두고 부정 선거 논란이 여전한 가...
교황청, 키이우 대성당 담긴 새 우표 발행 2026-02-27 02:52:37
'저항의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교황청이 전쟁의 피해를 겪는 우크라이나 가톨릭 신자를 기리는 우표를 발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통상 교황청 우표는 가톨릭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성인 등 종교적 인물을 묘사해왔다. 우크라이나인은 대부분 동방 정교회 신자이며 약 10%는 교황의 권위를 인정하는...
레오 14세 교황, 4월 아프리카 4개국 방문 2026-02-25 22:32:46
아프리카 4개국을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4월 알제리, 앙골라, 적도기니, 카메룬을 잇달아 방문할 계획이다. 교황의 아프리카 방문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3년 콩고민주공화국과 남수단을 방문한 뒤로 처음이다. 특히 알제리는 교황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교황, 美독립기념일에 '난민의 섬' 람페두사 방문 2026-02-19 22:01:27
밀항지로 알려진 람페두사섬을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이 이날 공개한 이탈리아 사목 일정표를 보면 교황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 람페두사를 방문한다. 람페두사는 이탈리아 영토이지만 북아프리카 대륙에 더 가까워 유럽으로 향하는 북아프리카 난민들이 주로 거쳐 가는 곳으로 알...
美 "이란핵협상 여전히 이견 커…협상우선이나 군사공격 이유多" 2026-02-19 05:17:21
것"이라고 했다. 레빗 대변인은 바티칸 교황청이 평화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것에 대해 "매우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평화는 당파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논란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min22@yna.co.kr [https://youtu.be/6ucISgQEnw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교황청, 트럼프 평화위 불참…"伊 옵서버 참여에 당혹" 2026-02-18 03:12:23
"교황청은 가자 평화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교황청을 포함해 각국에 초청장을 보내고 지난달 22일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일부 국가 정상들과 평화위 헌장 서명식을 했다. 평화위는 애초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하루 2만명 방문' 대성당에 카페 생긴다…무슨 일? 2026-02-17 19:50:50
교황청은 1626년 준공된 성베드로 대성당의 축성 400주년을 맞아 계획안을 공개했다. 성베드로 대성당은 교황이 직접 미사를 집전하는 교황청 직속 성당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약 3분의 1만 개방된 대성당 테라스를 전면 개방하고, 이 공간에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설치한다. 테라스에서는 성당의 역사와...
성베드로 대성당에 카페 생긴다…테라스 완전 개방 2026-02-17 19:40:34
성베드로 대성당은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는 교황청 직속 성당으로 1626년 준공됐다. 교황청은 현재 3분의 1만 공개된 테라스를 전면 개방하고 이곳에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다. 성당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회도 테라스에서 열린다. 성베드로 대성당의 수석사제 마우로 감베티 추기경은 "현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