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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깨끗한나라, 12년만에 CB발행…대주주의 자본 ‘수혈’도 2025-08-04 11:07:38
아내이며, 회사 경영을 맡고 있는 최현수 깨끗한나라 사장의 모친이다.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고 구자경 명예회장의 딸이기도 하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는 고모다. 구씨의 친오빠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깨끗한나라가 어려움에 처했던 2009년과 2018년에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회사를...
검찰도 'LG家 상속분쟁' 구본능·하범종 무혐의 2025-06-18 16:21:37
당시 모녀에게 알렸으나 모녀가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정황이 없었다는 점 등을 종합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월9일 구본능 회장 등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고발인 측의 이의신청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LG그룹 상속 분쟁' 구본능 회장, 검찰서도 무혐의 2025-06-18 16:04:10
유지를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제기됐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이자, 선대회장 양자로 입적된 현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친부다. 하지만 경찰은 구본능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당시 모녀에게 알렸으나 모녀가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정황이 없었다는 점 등을 종합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
'LG家 상속분쟁' 고발…구본능·하범종 무혐의 2025-06-09 17:45:08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구본능 회장과 하 사장이 열쇠공을 동원해 구 선대회장의 개인 금고를 무단으로 열고 유언장을 가져가 고인의 뜻과 다르게 유지를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구본능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당시 모녀에게 알렸음에도 모녀가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LG 상속분쟁' 유언장 훼손 의혹 구본능 회장 무혐의 2025-06-09 14:09:05
있다. 하지만 경찰은 구본능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모녀에게 알렸지만 이들이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정황이 없었다는 점 등을 종합해 혐의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전 회장의 동생으로, 현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친부다. 김씨 모녀는 구광모 회장에게 구본무 전 회장의 지분...
日 경매에 팔릴 뻔…'조선 왕실의 뿌리' 선원전 편액 돌아왔다 2025-02-27 13:55:40
전 경복궁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본능 단청기술연구소장은 "현판의 형식 중 가장 위계가 높은 '사변형'의 형태를 간직한 점, 현재 남아있는 창덕궁 선원전에 걸기엔 크기가 제대로 들어맞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판에 적힌 글씨체도 이런 주장에...
올해 첫 IPO 대어 LG CNS…그룹 차원 부양책 기대 2025-02-03 06:00:48
회장 외에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0.84%), 구본준 LX홀딩스 회장(0.28%), 구본식 LT그룹 회장(0.14%) 등도 LG CNS 주식을 갖고 있어 총수 일가의 직간접 지분율이 높다. 상장에 성공하면 구 회장이 보유한 LG CNS 주식의 가치는 1000억 원 안팎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엄수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 CNS의 성장이...
LG CNS '공모주 봄날' 불러올까 2024-12-22 18:16:41
LG CNS가 유일하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72만9400주), 구본준 LX그룹 회장(24만3200주), 구본식 LT그룹 회장(12만1500주) 등 창업주 일가도 LG CNS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LG CNS는 1937만7190주를 모집한다. 이 중 절반이 기존 주주가 보유 주식을 파는 구주매출로 구성된다. LG CNS 지분 35%를 보유한 재무적투자자(FI)...
'허창수 GS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빈소에 재계 추모 발길(종합) 2024-12-04 18:10:20
입관식이 엄수된 이후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구본준 LX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차례로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허창수 GS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빈소 정·재계 발길 2024-12-04 16:25:09
12시 입관식이 엄수된 이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차례로 빈소를 찾았다. 이 밖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