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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월 2000만원 보장'…전교 1등이 의대 가는 이유 있었네 2025-12-04 17:40:11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전용 구인·구직 사이트에는 최근 보톡스와 레이저 등 비수술적 미용 시술, 이른바 ‘쁘띠 시술’을 담당할 의사에게 높은 급여를 제시하는 채용 공고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역 인근 한 피부과는 지난달 23일 “쁘띠가 주 업무, 세후 월 2000만원 보장”이라는 공고를 올렸다. 이날도 “실수령 월...
"음식값이 얼만데…호텔서 밥 먹어도 팁 달라니"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22 18:04:33
아르바이트생 사이에서도 뚜렷하게 갈린다. 구인구직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23년 아르바이트 종사자 11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6%가 팁 문화 확산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가장 큰 이유는 “팁 문화가 아직 우리 정서와 문화에 적합하지 않다”(65.3%, 복수응답)였다. 이어 “팁 요구에 반감을 가진...
"그냥 쉴래"…'취포'에 알바 지원 뚝 2025-11-21 17:42:28
중심 구직자 ‘급감’청년층 사이에서 구직을 중단하거나 노동시장 복귀를 미루는 흐름이 확산하면서 진입 장벽이 가장 낮은 아르바이트 시장에서조차 구직자가 줄어들고 있다. 21일 한국경제신문의 의뢰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집계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2030세대의...
美 인플레에 고용 냉각까지…기업 감원, 19년만에 최대 2025-11-18 18:03:27
실직자가 모여들었다. 이곳은 주요 빅테크와 구인구직 플랫폼 기업이 몰려 있어 재입사를 위한 취업 준비 장소로 부상했다. ◇“12월 FOMC 의견 차 클 듯”노동 시장 둔화 정도를 어떻게 해석할지를 두고 Fed 인사들이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고용에 초점을 맞추는 쪽은 과도한 긴축이 경기 침체를 일으킬 것이라고...
인플레 여전한데 美 고용 시장 급랭 신호…딜레마 빠진 Fed [Fed 워치] 2025-11-18 16:47:26
구인·구직 플랫폼 기업들이 몰려 있어 재입사를 위한 취업 준비 장소로 부상했다. ○“12월 FOMC서 의견차 클 듯”노동시장 둔화 정도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를 두고 Fed 인사들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고용에 초점을 맞추는 측은 과도한 긴축이 경기 침체를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진영은...
음식 배달 줄고, 실업자 모임 늘고…노동시장 냉각하는 뉴욕 2025-11-13 10:46:14
애비뉴는 주요 빅테크 기업과 구인·구직 플랫폼 기업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맨해튼에서 해고된 사람들이 모여 취업 정보를 공유하거나 공유 오피스를 함께 빌려 취업 준비를 하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아마존과 세일즈포스 등 빅테크 기업 뿐 아니라 각종 핀테크 기업,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알바하려다 개인정보 털렸다"…탈취 정보 '로맨스 스캠' 악용 우려 2025-11-10 21:03:14
'재택근무' 등의 문구가 포함된 구인 광고를 통해 아르바이트 지원을 유도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특정 사이트 회원가입을 유도한 뒤 연월일과 휴대전화 번호, 인증번호 등을 탈취하는 수법을 쓴다. 이렇게 탈취한 개인정보는 소개팅 앱에 가입한 뒤 사기 계정을 생성하는 데 활용돼 '로맨스 스캠'에...
제조·건설업 '고용한파'…구인배수, 외환위기 후 최저 2025-11-10 17:41:59
감소했다. 신규 구인 인력은 제조업(-1만8000명), 사업시설관리(-3000명), 도소매(-3000명) 등 경기 민감 업종 중심으로 감소 인원이 많았다. 신규 구직자도 33만5000명으로 같은 기간 2만4000명(6.6%) 감소했다. 구인배수는 0.42로 집계됐다. 1년 전(0.49)보다 떨어진 수치로, 10월 기준으로 외환위기였던 1998년(0.19) 후...
고용한파 거세졌다...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 'IMF 이후 최소' 2025-11-10 17:11:47
10월 신규 구인 인원은 14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만4천명(19.2%) 줄었다. 신규 구직 인원은 지난달 33만5천명으로 같은 기간 2만4천명(6.6%) 감소했다. 일자리 수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 수보다 더 큰 폭으로 줄면서,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뜻하는 구인 배수는 0.42까지 떨어졌다. 이는 이는 전년 동월(0.49)보다...
"포장알바 지원했을 뿐인데"…개인정보 털렸다 2025-11-10 11:08:06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일부 플랫폼에서 구인 광고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낸 뒤 소개팅 앱에 무단 가입시키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장알바', '단기근무', '재택근무' 등의 문구가 포함된 구인광고를 통해 아르바이트 지원을 유도하고, 신청자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