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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프로야구 10개 구단과 ESG-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추진 2024-05-30 10:16:12
대구한의대학교를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국민대, 동국대, 마산대, 목원대, 국립목포대, 부산대, 서강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하대, 조선대, 중앙대, 국립창원대, 한국공학대, 국립한밭대, 한서대, 홍익대 등 전국 25개 대학 1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온라인...
부산대 22대 총장에 최재원 2024-05-17 18:46:29
기계공학부 교수(58·사진)가 17일 제22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4년. 그는 지난 14일 열린 국무회의와 대통령 임명 등 절차를 거쳐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최 총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부산대 교수로 부임해 기획처장과 공과대 학장 등을...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총장과 법인 결재가 남은 건국대를 포함하면 20개교가 사실상 의대 증원 절차를 마무리했다. 학칙을 개정 중인 성균관대, 순천향대, 연세대(미래캠퍼스) 등도 이달 평의원회를 열 예정이다. 학칙안 부결이 잇따랐던 국립대도 미뤄둔 절차를 밟는다. 경상국립대는 다음주부터 학무회의(21일), 교수회(22일), 평의원회(29일)...
[사설] "경쟁력 추락 더 이상 안돼" 등록금 인상 나선 도쿄대 2024-05-17 17:58:44
중이다. 일본의 국립대 등록금 표준액은 2005년 이후 제자리다. 최근엔 국립대 등록금을 현재의 3배인 150만엔(약 1305만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일본 중앙교육심의회 위원을 맡고 있는 이토 고헤이 게이오대 총장은 “교육 수준을 높여 고도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등록금 인상 외엔 방법이 없다”고...
도쿄대의 결단...학비 대폭 올리려는 속사정 2024-05-16 17:11:02
문부과학성은 국립대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수업료 상한을 지난달 철폐했다. 원래는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 수업료가 같았으나, 이제는 외국인 학생에게 더 많은 수업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토 고헤이 게이오대 총장은 국립대 학비를 현재의 약 3배인 150만엔(약 1천308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日도쿄대, 수업료 20% 인상 검토…"국제경쟁력 하락 위기감" 2024-05-16 16:58:30
문부과학성은 국립대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수업료 상한을 지난달 철폐했다. 이전에는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 수업료가 같았으나, 앞으로는 외국인 학생에게 더 많은 수업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본에서는 이토 고헤이 게이오대 총장이 국립대 학비를 현재의 약 3배인 150만엔(약 1천308만원)으로 올려야...
성일종 "국민연금, 자녀 수 따라 차등 지급하게끔 추진" 2024-05-13 18:47:21
발의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점을 둔 분야는 ‘의료 격차’다. 성 의원은 “수도권에 있는 대형 병원은 선호 현상이 커지는 반면 지방의 중형 병원들은 운영이 어렵다”며 “유명 국립대병원이 지방 병원을 인수해 운영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법안 발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병원이 보라매병원을...
'의대증원 반발' 의대생들이 총장 상대로 낸 가처분 또 기각 2024-05-08 17:45:19
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8일 국립대인 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학생 1786명이 각 대학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경북대 등의...
하루 3억…연예인 콘서트 전락한 대학축제 2024-05-07 18:54:13
암표로 거래됐다. 정작 학생들이 축제를 누리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올해부터 티켓 양도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학생은 하루에 수억원을 쓰는 학교 축제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기도 한다. 한 지방 국립대 학생은 “축제를 가지 않는 학생들은 축제보다 식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더 바란다”고 했다....
"오마이걸·권은비급 필수"…'연예인 모시기' 나선 대학들 2024-05-07 17:28:13
거래되기도 했다. 정작 학생들이 축제를 누리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올해부터 티켓 양도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학생들은 하루에 수억 원을 쓰는 학교 축제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기도 한다. 한 지방 국립대 학생은 “축제를 안 가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축제보다 식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더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