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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부동산 업고…국부 2경4000조 돌파 2025-07-17 17:45:27
한국의 국부(國富)가 지난해 2경4105조원(국민순자산 기준)으로 증가했다. 수도권 집값이 오르면서 주택 자산의 시가총액이 3년 만에 증가했고, 해외 주식투자 평가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1인당 가계 순자산은 일본보다 많았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주체가 보유한...
"미국 주식 덕분에"…일본 또 제쳤다 2025-07-17 12:31:03
GDP 대비 국민순자산 배율은 2021년(9.9배)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국민순자산 가운데 부동산(토지+건물) 자산은 1년 전보다 2.6%(431조원) 많은 1경7천165조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주택시가총액(7천158조원)은 4.2% 늘었다. 3년 만의 반등이다. 하지만 권역별 증가율 기여도는 수도권(3.8%p)과...
'국부' 2경4104조원…주택 시가총액 3년만에 증가 2025-07-17 12:00:04
한국의 국부(國富)가 지난해 2경4105조원(국민순자산 기준)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과 순금융자산을 더한 것이다. 수도권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주택 자산의 시가총액이 3년만에 증가로 전환한데다 해외 주식투자 평가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국민대차대조표'에...
작년 1인당 가계 순자산 2억5천251만원, 3.3%↑…日보다 많아 2025-07-17 12:00:00
GDP 대비 국민순자산 배율은 2021년(9.9배)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국민순자산 가운데 부동산(토지+건물) 자산은 1년 전보다 2.6%(431조원) 많은 1경7천165조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주택시가총액(7천158조원)은 4.2% 늘었다. 3년 만의 반등이다. 하지만 권역별 증가율 기여도는 수도권(3.8%p)과...
전환점 맞는 美증시…'GDP 개편' 효과 있을까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2025-03-17 10:19:05
따라 국민총생산(GNP), 국내총생산(GDP), 국민순소득(NNI), 국민처분가능소득(NDI), 국민소득(NI), 개인가처분소득(PDI)으로 구분된다. 국민소득 개념 가운데 GDP가 처음부터 특정국 경제를 판단하는 '절대 지표'는 아니었다.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측정하려는 시도는 산업혁명과 자본주의가 태동된...
"상속세액 10배 폭증…국회, 제도개선 시급" 2024-11-21 17:52:32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경제계에 따르면 1인당 국민순자산은 2012년 2억2000만원에서 2022년 4억4000만원으로 10년간 두 배로 증가한 데 비해 상속세 부담은 같은 기간 1조8000억원에서 19조3000억원으로 열 배 이상으로 늘었다. 60세 이상 고령 경영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상속세 부담으로 가업 승계...
경제6단체 "국회, 상속세 개선 시급…글로벌 추세 맞게 조정해야" 2024-11-21 12:00:06
국민순자산)는 2012년 2억2천만원에서 2022년 4억4천만원으로 10년간 2배로 증가했고, 상속세 부담은 더 빠르게 늘어 총결정세액이 같은 기간 1조8천억원에서 19조3천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기업 경영자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돼 60세 이상의 경영자가 공시대상기업집단은 80%, 중견기업은 45%(전문경영인 제외시...
韓국부 2경3039조…1인당 자산 日 추월 2024-07-18 17:56:45
국민순자산)가 지난해 2경3039조원으로 집계됐다. 통계 기준연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바꾸면서 1인당 가계순자산 규모가 일본을 제쳤다. 18일 한국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를 발표했다. 한국의 국민순자산은 2경3039조4000억원으로 2022년 2경2567조1000억원보다 2.1% 증가했다. 하지만...
집값 내리고 주식 올랐다…1인당 가계순자산 1.6%↑ 2024-07-18 13:42:20
비교해 크게 줄었다. 국민순자산 증가율이 낮아지면서 작년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2천401조원) 대비 배율(9.6배)이 2022년(9.7배)보다 떨어졌다. 김민수 한은 국민B/S팀장은 국민순자산 증가세 둔화의 배경에 대해 "비금융자산 가운데 토지 자산이 38조원 감소한 데다, 순금융자산의 증가 폭도 1년 사이...
한국 국부 2경3000조 돌파…'1인당 자산'도 일본 제쳤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7-18 12:00:10
국민순자산)이 지난해 2경3039조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과 금융순자산을 더한 값이다. 기준년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바꾸면서 2경원 돌파 시점이 1년 앞당겨지고, 1인당 가계순자산 규모는 일본을 제쳤다. 국부 2.1% 증가…2.3경원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