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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클로이 살균봇, '베스트 오브 CES' 행사서 시연 2021-01-24 10:00:00
국제가전제품박람회 CES에 출품된 제품 중 유망하고 영향력 있는 제품들을 선정해 시연하는데, 올해에는 LG 클로이 살균봇도 출품돼 호텔 객실을 스스로 살균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장애물 회피 기술에 기반해 스스로 움직이는 LG 클로이 살균봇은 몸체 좌우 측면에 UV-C 자외선 살균램프를 장착하고, 100∼280나노미터(㎚)...
올해 31개 공기업 5141명 뽑는다…연봉 1위는 '인국공' 2021-01-24 09:58:18
국제공항공사는 채용인원을 작년보다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획재정부의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공기업 31곳의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이날 현재 총 5141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중부발전...
[르포] 정치불신 속 고삐풀린 코로나…멀어지는 올림픽의 꿈 2021-01-24 09:09:05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1년 연기를 선언했고 이후 일본은 사상 첫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49일에 걸친 긴급사태를 거쳐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수십 명 수준까지 줄었는데 돌이켜보면 이때가 그나마 가장 안정된 시기였다. 작년 7월 당시 관방장관이던 스가가 주도해 고투 트래블을...
[르포] '여기가 런던 맞아?'…변이 바이러스 습격에 적막감만 2021-01-24 09:09:04
미국 뉴욕, 아시아 홍콩 등과 함께 런던이 글로벌 국제금융센터 역할을 하는 것도 '시티 오브 런던'의 존재 때문이다. 국내 금융기관의 현지 법인이나 지점 수십 곳의 사무실도 이곳에 몰려있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부분 영국 현지 채용 직원을 재택근무로 돌리고, 한국 주재원들이 번갈아 ...
[코로나 1억명] 깊어지는 불평등 구조…바이러스보다 무섭다 2021-01-24 09:09:03
두툼해졌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은 중남미 지역 억만장자 73명의 재산이 작년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7월까지 총 482억달러(약 53조원)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확보 과정에서는 국가 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듀크 대학 등의 분석을 토대로 유럽연합(EU)의 경우...
[코로나 1억명] 팬데믹 못 막은 지구촌…백신은 구세주 될까 2021-01-24 09:09:02
구세주 될까 국제 공조·협력 대신 국가 이기주의에 빠져 화근 불러 마스크 미착용 등 코로나 경시한 지도자도 악화 한몫 '유일한 희망' 백신 보급에서 국가 간 불균형 여전 집단면역 달성해도 코로나19와 공생해야 할 듯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해 9월...
[코로나 1억명] 턱밑 감염공포에 '올 스톱'…사망 200만명 넘어 2021-01-24 09:09:01
24일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9천900만명을 넘어 현 증가 추세라면 이번 주 초 1억명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사망자도 21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전 세계적으로 매주 400만∼50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BTS·기생충 부러웠나?…'김치공정' 중국의 속내 [연예 마켓+] 2021-01-24 08:07:01
해석했다. 실제로 아이치이는 중국용과 별도로 국제판 OTT를 출시한 상태로, 현재 한국에서는 국제판을 통해 한국어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중국 돈 먹다가 탈나면…"중국이 한쪽으로는 한국 전통 문화 콘텐츠와 관련해 억지 주장을 펼치고, 다른 한쪽으로는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
'주술사의 묘약' 믿은 스리랑카 보건장관 코로나19 확진 2021-01-24 08:06:19
않은 약물을 홍보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안드리 라조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도 자국민에게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쑥으로 만든 음료를 마실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스리랑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7천587명이며, 이 중 280명이 숨졌다. 스리랑카...
50년 전쟁 후 찾아온 참혹한 기근의 역사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1-24 08:00:02
식민지로 전락했다. 기적이다. 우린 그 처참한 상황 속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든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이다. 지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펜데믹), 경제불안과 생활고, 정치권력 투쟁, 국제환경의 불안정성 등으로 가득찼다. 하지만 후손들에게 ‘경신년 대기근’ 같은 극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