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적십자사, 출범 120주년…국가적 재난 대응, 인도주의 경험·역량, 해외로 확대 2025-11-24 15:42:31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미래 100년’을 위해 인도주의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위기 발생을 예측하고 예방을 강화하는 ‘선제적 인도주의’ 전환을 강조한다. 지역 단위 예방 교육, 조기경보 시스템, 재난 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재난복원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전쟁과...
올해 노벨평화상은 베네수엘라 마차도…106회 걸쳐 143명 영예 2025-10-10 18:27:08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세 차례(1917년, 1944년, 1963년), 유엔난민기구(UNHCR)가 두 차례(1954년, 1981년) 받았다 ICRC는 역대 최다 평화상 수상자이다. ICRC 창시자인 앙리 뒤낭은 제1회 평화상을 받았다. 유엔과 유럽연합(EU)도 평화상을 한 차례씩 수상했다. 개인 중 노벨평화상을 두 번 받은 경우는 없다. 하지만...
성주재단, 국내 산불·마얀마 지진 구호 후원금 기부 2025-04-02 00:01:04
강진 피해지역 긴급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후원금은 이재민 긴급 구호 물품과 생계비, 임시 거주지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한 기부금은 국제적십자운동 구성기관을 통해 긴급 구호 물품과 임시 대피소 마련...
성주재단, 국내 산불·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후원금 기부 2025-04-01 17:32:33
7.7 강진 피해지역 긴급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억원과 5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후원금은 이재민 긴급 구호 물품과 생계비, 임시 거주지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한 기부금은 국제적십자운동 구성기관을 통해 긴급 구호 물품과 임시...
김호연 빙그레 회장 부부,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 동시 가입 2024-12-19 10:10:24
인사를 전했다. 빙그레는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에는 법인·단체 고액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하였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16억 9천만 원에 달한다. 올겨울에는 기후위기로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재난취약계층에게 1억 8천만 원...
日 원폭피해자 단체 '니혼히단쿄'에 노벨평화상…역대 수상자는 2024-10-11 18:39:46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세 차례(1917년, 1944년, 1963년), 유엔난민기구(UNHCR)가 두 차례(1954년, 1981년) 받았다 ICRC는 역대 최다 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ICRC 창시자인 앙리 뒤낭은 제1회 평화상을 받았다. 유엔과 유럽연합(EU)도 평화상을 한 차례씩 수상했다. 개인 중 노벨평화상을 두 번 받은 사례는 없지만,...
"미국인의 한국 인식 부족 기가 막혀"…고3 반기문의 방미 소감 2024-02-27 15:30:51
대한적십자회가 일제의 폭정과 조선인 학살을 국제적십자회에 알리고자 제작한 영문화보집 '한국독립운동(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영인본)', 대한적십자회가 사용한 태극기(영인본), 이승만 전 대통령이 회비 모집을 독려하는 선포문(1952·1954년, 복사본) 등도 전시된다. 학생 반기문의 소감문이...
이영애 "마음 아파"…가자지구 어린이 위해 5000만원 기부 2023-11-21 16:04:42
이후 이스라엘 측 사상자는 약 1200명, 가자 지구 내 사망자는 1만1078명으로 집계됐다. 그 가운데 어린이는 4506명으로 사망자의 40.6%에 달한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영애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관과 협력해 전쟁으로 아픔을 겪는 민간인에 대해 인도적...
[한경에세이] 인류애는 어디로 갔는가? 2023-11-01 19:22:31
겪는 사람들에게 우리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네덜란드 저널리스트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저서 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20만 년 역사상 19만 년은 전쟁도 압제자도 없는 평화 시대였다”고 말했다. 모두가 살기 좋은 평화 행성을 꿈꾸며, 국제적십자운동 창시자 앙리 뒤낭이 죽기 전 남긴 말을 떠올려 본다....
유엔·구호단체 "아프간 강진 사망자 90%↑ 여성·어린이"…왜? 2023-10-13 14:45:18
그 가족을 돕기 위해 2천만달러(약 270억원)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도 이날 성명을 내고 강진 피해자들을 위해 1억2천만스위스프랑(약 1천790억원)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 36%만 모금된 상태라며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에르파눌라 샤라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