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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지대냐 대공세냐…러군 파죽지세에 하르키우 중대기로 2024-05-18 12:45:28
우크라이나 군사블로거 유리 부투소우는 자국군이 국경 방어에서 너무 많은 실수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방어망이 얼마나 가늘게 분산돼 있는지 확인했고, 이 때문에 완충지를 설정하고 영토 깊숙히 진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 아나톨리 마트비추크는 러시아가 하르키우를...
푸틴, 국방장관 교체 직후 우크라 길목 하르키우 맹폭 2024-05-14 11:30:33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주도이자 우크라이나 제2 도시인 하르키우 시내로 진격할 수 있을 만큼의 큰 돌파구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FT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점령했다고 밝힌 하르키우의 마을 10여곳 역시 대부분은 지형상의 불리함 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주둔하지 않고 사실상 내버려...
러, 해군 지도부 개편…흑해함대 새 사령관 임명 2024-04-03 02:40:19
소콜로프가 해임됐다는 소식이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을 통해 퍼졌다고 전했다. 소콜로프 전 흑해함대 사령관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우크라이나 측 발표가 나와 폭사설 진실 공방이 벌어졌던 인물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4일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있는 흑해함대 상륙함 등을 미사일로 공격...
러, 우크라에 "보안국장 포함 테러 연루자들 체포하라" 2024-04-01 02:40:29
또 극우 사상가의 딸 다리야 두기나, 군사 블로거 블라들랜 타타르스키(본명 막심 포민)에 대한 공격 등 최근 러시아에서 발생한 모든 테러 범죄의 흔적이 우크라이나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제적인 테러리즘과 싸우는 것은 각국의 의무"라며 우크라이나가 반테러 국제 조약에 따른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러 전투기 크림반도 앞 흑해 추락…일각 "아군 격추" 추정(종합) 2024-03-29 03:09:10
러시아 군사 블로거 '크림스키 베테르'를 인용해 이날 세바스토폴 벨벡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Su-35를 러시아 군인들이 격추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린폼은 지난해 12월에도 러시아군이 아군 Su-25 전투기를 격추하는 '팀킬'을 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dk@yna.co.kr [https://youtu.be/TA6fxSGCSlg]...
우크라, 크림반도 대규모 미사일 공격…"러 상륙함 2척 파괴" 2024-03-25 10:50:59
주둔한 곳이기도 하다. 일부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은 이날 크림반도 행정중심지인 심페로폴 북쪽의 흐바르디스케를 포함해 반도 서쪽과 중심부 지역도 공격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공습에 러시아군은 보복에 나서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서부 도시 르비우 등에 미사일과 드론(무인기)...
5선 푸틴, 서방에 경고 "러-나토 직접 충돌시 3차대전 근접"(종합2보) 2024-03-18 12:03:48
"블로거" 등으로 칭해왔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가 사망 직전 수감자 교환으로 석방될 수 있었다는 나발니 측근 마리아 페브치흐의 주장이 사실이었다고 인정했다. 페브치흐는 나발니와 미국 국적자 2명을 러시아 정보요원 출신 바딤 크라시코프와 교환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5선 푸틴, 나발니 이름 첫 언급 "슬픈일…죄수교환 동의했었다"(종합) 2024-03-18 07:42:07
동의했었다"(종합) 생전에 '그 사람', '블로거'로 부르다가 처음으로 '나발니씨' 호칭 5선 확정 뒤 일성…"외부서 억제 불가능…러시아 통합되고 더 강해질 것" 파리올림픽 휴전 제안에 "대화 준비돼…러 이익 고려해야"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대선 맞춰 '푸틴 반대' 반란세력 무력행사 강화 2024-03-17 09:58:42
관련,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은 9곳의 침공 지점을 확인했다.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헬기 공격도 있었다. NYT 취재진은 반정부 무장단체가 작전을 위해 준비 중인 탱크 2대와 장갑차 4대를 목격했으며 이 중에는 미국산 M113 장갑차 2대도 있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용군 지휘자인 데니스 카푸스틴은 지난 13일 NYT에...
"러 '봄철 대공세' 준비"…우크라, 참호 파고 방어작전 올인 2024-03-08 11:28:27
한 러시아 군사 블로거는 러시아군의 아우디이우카 점령 대가로 1만6천명이 전사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전에서 죽거나 다친 러시아 군인은 하루평균 983명으로 이번 전쟁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군은 매달 약 3만명의 병력을 충원하는 것으로 우크라이나군은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