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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3분기 해외직접투자동향 2025-12-22 17:45:02
R&D사업 통합시행계획 ▶낮 12시 국가데이터처 2025 북한 주요 통계지표 ▶오후 2시30분 중기부, 제약바이오 합동간담회 ▶오후 2시30분 농식품부,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 ▶대우건설 금비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젬백스 더코디 뉴트리 와이엠텍 엠브레인...
[단독] 中 '택갈이' 차단…태양광 국산화 나섰다 2025-11-19 17:47:26
인버터 수입량을 줄이고 이노일렉트릭, 금비전자, 동양이엔피, 다쓰테크 등 국내 중소기업에 위탁생산을 맡기기로 했다. 정부는 태양광발전 공공 입찰에서 국산 부품 사용률이 높은 발전기 업체에 가산점을 주는 동시에 품질 기준을 끌어올려 중국산 저가 부품 유입을 막기로 했다. 인버터는 패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단독] 韓 태양광 年10조로 커지는데…"이대론 중국판 될 것" 2025-11-19 17:45:24
비중을 순차적으로 낮추고 이노일렉트릭, 금비전자, 동양이엔피, 다쓰테크 등 중소기업에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맡기는 방식으로 국산화에 나서기로 했다. OCI파워가 한 중소업체와 가장 먼저 협상을 시작한 데 이어 한화큐셀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도 중소기업들과 협의에 들어갔다. 중소 인버터 생산업체들은 대량생...
[단독] 中 태양광 수입 줄인다…정부·업계 공동으로 국산화 시동 2025-11-19 17:23:54
타진하고 있다. 이노일렉트릭, 금비전자, 동양이앤피, 다쓰테크 등의 국내 공장을 보유한 업체들이 대상이다. 그동안 대기업들은 중국 친트파워, 선그로우,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이 자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그대로 수입해 자사 브랜드만 달아 판매해왔다. 대기업들이 유통을 자처하면서 현재 중국 기업의 국내 점유율은...
“자사주 날리긴 아깝다”…교환사채 외 생존법 찾는 기업들 2025-11-04 15:52:01
의결했다. 광동제약 역시 9월말 협력사인 삼양패키징·금비·삼화왕관 등에 자사주 373만4956주(지분율 9.5%)를 넘기는 동시에, 금비 자사주 7.94%와 삼화왕관 자사주 6.56%를 받았다. 전체 주주를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에 맞게 사업적 협력 관계를 앞세워 명분을 확보하기에도 외부 자금 조달보다는 수월하다는 분석이다....
금감원 'EB 문턱' 높이자마자…광동제약, 정면돌파 나서 2025-10-21 15:14:14
해석이 많다. 광동제야은 삼양패키징·금비·삼화왕관에 자사주 373만4956주(지분율 9.5%)를 처분했다. 총 220억원 규모다. 삼양패키징에는 자사주를 단순 매각했고, 금비와 그 자회사인 삼화왕관과는 자사주를 맞교환했다. 3개사 모두 광동제약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광동제약은 제약뿐만 아니라 음료수 사업도...
에스엠씨지, '2024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1세부 주관기관 선정 2025-10-14 15:21:07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금비가 총괄 연구개발기관이며 △1세부(원료 및 FEMS) △2세부(저(低)화석연료) △3세부(비(非)화석연료)로 구성됐다. 에스엠씨지는 '케이씨글라스'로부터 이관받아 1세부 주관기관으로 수행하게 됐다. 정부출연금 180억원이 지원되며, 유리 용융 설비 및 연료 기술을 보유한 11개 기업과...
'자사주 동맹' 확산…광동제약, 협력사 3곳에 9.5% 처분 2025-09-30 10:12:35
택했다. 광동제약은 금비에 자사주 66만1016주(지분율 1.68%)를, 금비는 그 대가로 광동제약에 자사주 6만5000주(7.94%)를 지급했다. 전날 종가 기준 약 39억원 규모다. 삼화왕관에는 자사주 71만5000주(1.82%)를 줬고, 6.56% 규모(11만8000주)의 삼화왕관 자사주를 받았다. 42억원 상당이다. 광동제약이 자사주 처분에...
퓨즈만 바꿔 한국산 둔갑…태양광 인버터 95% '메이드 인 차이나' 2025-04-29 18:01:35
건 OCI파워, 금비전자, 이노일렉트릭, 동양이엔피 등 중소 업체뿐이다. 하지만 ‘중국+한국 대기업’ 연합군에 점유율은 매년 쪼그라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제품이 통째로 들어오다 보니 인버터 제조에 필요한 소재, 부품, 장비를 만드는 회사도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정보유출 안보문제 불거질 우려도업계에선...
[단독] 교묘한 '택갈이'…국내 태양광 점령한 中 2025-04-29 18:00:15
밀려 OCI파워, 금비전자 등 국내 업체는 설 땅을 잃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빅3 모두 인버터를 직접 개발·생산하느니 저렴한 중국산을 수입해 판매하기로 한 것”이라며 “인버터는 빌딩, 공장, 가정 등 실수요자가 구매한다는 점에서 업체들이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한국 브랜드를 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