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거법 위반' 박수영 국힘 의원, 1심서 벌금 90만원 2025-09-26 10:24:01
7일 금정구청장 보선 때 같은 당 후보였던 윤일현 현 구청장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이던 박 의원은 A씨와 함께 5만명에게 시당 위원장 명의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에는 "금정구청장을 뽑는 10.16재보궐선거에서도 다시 한번 금정에서 승리해...
대학부지가 실버타운으로…부산에 '하하 캠퍼스' 조성 2025-09-16 18:13:58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윤일현 금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하하캠퍼스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대학 유휴시설을 활용해 조성하는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다.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 6만3515㎡ 공간에 문화·여가, 건강·체육, 교육·일자리·주거, 실버산업 기능을 모은다. 부산가톨릭대는 이...
재보선 선방위, 여론조사 보도규정 위반 MBC 등 권고 2024-10-24 18:25:19
그보다 더 앞섰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급했다. 또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는 조사일시와 전체 질문지 확인처를 고지하지 않았다. cpbc FM '김준일의 뉴스공장'은 정당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해 공직선거법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YTN[040300] '뉴스온(ON)'은...
與 "여론조사심의위 기능·독립성 검토해야" 2024-10-18 20:09:14
의장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3%포인트가량 진다는 여론조사가 ‘꽃’이라는 업체에서 나왔지만 결과는 22%포인트 차이로 압승했다”며 “선거 민주주의와 정당 민주주의 근본을 훼손하는 일부 여론조작 업체와 선거 공천 브로커들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추경호...
금정 보궐 패배에 野野 '네 탓 공방' 2024-10-18 18:35:01
조국혁신당이 지난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원인을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후보 단일화까지 했지만 4월 총선보다 낮은 득표율을 거두면서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금정 선거에서 ‘공성’보다 ‘수성’에 들인...
텃밭 지킨 한동훈, 재보선 다음날 "김여사 공개활동 중단해야" 2024-10-17 18:00:12
지도부의 절박감이 작용했다.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등 텃밭을 지켰지만, 야당과의 표 차가 2022년 대선 및 지방선거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한 대표는 “김 여사와 관련된 일로 모든 정치 이슈가 덮이는 것이 반복되면서 개혁 추진이 국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이번 선거를 ...
김어준의 '꽃' 거론한 한동훈…"장난질 뿌리 뽑아야" 2024-10-17 14:35:17
등을 통해 발의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금정구청장 보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에게 40% 초·중반 지지율로 박빙 열세일 것이란 예측의 여론조사 결과가 일부 발표됐는데, 이날 마무리된 선관위 개표에선 윤일현 금정구청장 당선인이 득표율 61.03%로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38.96%)에게 22%포...
이재명, '재보선 결과'에 "한동훈 대표에게도 승리 축하" 2024-10-17 12:16:23
국민의 뜻을 잘 새기고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좋은 정책을 펼쳐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전날 치러진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는 양당이 모두 텃밭을 지키는 결과가 나타나, 이변 없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부산 금정구청장·인천 강화군수와 전남 곡성· 영광군수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슬기...
대통령실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부족한 부분 바꿀 것" 2024-10-17 10:49:15
4곳 중 2곳씩 나눠 가졌다.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 승리하고, 민주당은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선거에서 승리해 이변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 여야는 각자의 텃밭을 사수해 여야 지도부 지형은 당분간 유지될 명분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대통령실, 재·보선 결과에 "부족한 부분 국민 뜻 받들어 바꿀 것" 2024-10-17 10:42:55
바꾸어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료개혁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 등 개혁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날 치러진 기초단체장 4곳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는 국민의힘이,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