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1월부터 우체국 망으로 다 쓴 전자담배 기기 회수 2025-12-16 06:00:14
전국 우체국 창구와 우체통을 활용해 전자담배 기기 회수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자담배 기기 분리배출·재활용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고 한국필립모리스는 회수 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투자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올해 잘한 일은 '가족과 함께한 시간'…못 한 일은 재테크" 2025-12-16 06:00:14
싶은 선물은 정보기술(IT) 기기(6.7%), 주얼리(5%), 의류(4.5%) 등이었다. 조사 대상의 43.3%는 연말에 휴식이나 여행 등의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보다 1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다만 계획으로는 '집에서 휴식'(41.3%·중복응답)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국내 여행(39.5%), 연말 파티(33%), 문화...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땐 형사고발에 손해배상 청구 2025-12-15 17:45:55
제2항은 승객이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과 탈출구, 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10년 이하 징역(항공보안법 제46조 제1항)에 처할 정도로 처벌이 무겁다. 벌금형은 없다. 지난해 8월 제주공항 국내선 활주로에 대기 중이던 항공기에서 비상구 레버 덮개를 열어 항공기 출발을 1시간 이상 지연...
두산에너빌, GE·지멘스 제쳤다…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2025-12-15 17:34:45
기기 공급 계약도 따냈다. 카타르 수도인 도하 남동쪽 약 10㎞ 지역에 총 2400㎿ 규모로 건설되는 가스복합발전소에 430㎿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2기, 보조기기 등을 2029년까지 공급하는 내용이다. 수주 금액은 약 1300억원이다. 가스복합발전은 가스터빈에서 나온 고온 배기가스의 ‘잔열’을 회수해 증기를 만들고,...
네이버 '글로벌 XR 콘텐츠 시장' 선점 나섰다 2025-12-15 17:32:16
제작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메타가 혼합현실(MR) 기기 생산을 베트남으로 확대하고, 퀄컴이 AI·XR 기술 연구 거점을 구축하는 등 관련 생태계도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인건비 경쟁력에 더해 AI, 그래픽, 컴퓨터공학 계열을 중심으로 한 대학 기반 인력 풀이 풍부해 3D·엔진 인력을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것 ...
美 보안 스타트업 투자 뜨겁네…서비스나우, M&A 70억 달러 투입 2025-12-15 17:31:12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는 디지털 기기의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식별·추적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포천 100대 기업의 4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나우는 베자와 아르미스를 인수해 보안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베자는 사람과 AI 에이전트의 접근 권한을 가시화하고 통제하는 데 강점이 있고,...
'빅5' 병원, 차세대 방사선 기기로 암과 싸운다 2025-12-15 17:24:55
기기 도입 경쟁을 펴고 있다. 이미 치료기를 가동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까지 추가 도입 계획을 세웠다. 늘어나는 환자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기술 차별화로 암 환자 치료 수준을 높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서울성모 “양성자로 고형암 잡는다”...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기로 혈당 측정한다 2025-12-15 17:23:09
미용기기 사업으로 4년 내 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라메디텍의 핵심 기술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다. 기존에는 고출력 레이저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형 장비가 필요했지만, 라메디텍은 기존 대비 90~95% 크기를 줄인 레이저 발진기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바늘 없이도 채혈할 수 있는...
증권가 "달러 약세 전망...외국인 추세 이탈 아냐" 2025-12-15 17:19:35
보면 반도체와 자동차, 방산·전력기기 등 대형주에 집중됐는데요. 삼성전자가 8,400억 원(8,41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하이닉스가 8,000억 원(7,914억 원)으로 그 뒤를 따랐습니다 이어 현대차(4,061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79억 원), HD현대일렉트릭(1,629억 원) 순이었습니다. 기관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또 고개 든 AI 버블론...코스피 4,100선 아래로 [마켓인사이트] 2025-12-15 16:49:38
등 전력기기 섹터의 낙폭도 컸다. AI 데이터센터의 원전 수요 재검토 흐름도 확산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3.26%), 현대건설(-6.28%)도 충격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 시총 50위권 종목 가운데 9개 종목만이 빨간불을 켰다. 삼성바이오로직스(+4.73%), 셀트리온(+0.54%), 삼성에피스홀딩스(+7.26%) 등 바이오섹터의 상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