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탄 전날 美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태 경보 2025-12-25 05:58:02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중남부 해안 전역에 겨울 폭풍우 경보가 발령됐으며, LA·오렌지·샌타바버라·샌버너디노 카운티 등에 돌발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NWS LA 사무소는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홍수와 산사태가 예상된다"며 "절대 침수된 도로에서 운전하지 말고, 대피에 필요한...
대만 타이둥서 규모 6.1 지진…"타이베이서 건물 흔들려"(종합) 2025-12-24 20:01:33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이날 오후 5시 47분께 타이둥현 베이난향(鄕)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1.9㎞, 진앙은 타이둥현 정부청사에서 북쪽으로 10.1㎞ 지점이다. 중국 지진대망은 타이둥현(북위 22.86도, 동경 121.12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英 매체 "한국 김치, 반값도 안 되는 중국산에 밀렸다" 2025-12-24 19:23:43
고온과 기상이변으로 고랭지 배추 재배가 어려워지면서 도매가격이 단기간에 두세 배씩 뛰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가디언은 "한국 김치는 고유의 맛과 품질을 마지막 경쟁력으로 삼고 있지만, 가격을 앞세운 중국산 공세가 거세지면서 김치 종주국의 산업 생태계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산타 할아버지 언제쯤 올까?"…24일 밤 11시 넘어 한국 도착 전망 2025-12-24 18:49:44
비행을 준비 중으로, 북극의 기상 조건은 비행에 적합한 날씨라고 노라드는 전했다. 한국의 경우 오후 11시를 넘어 산타가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노라드에 따르면 산타는 지난해 기준 오후 11시 24분께 한국에 도착해 약 3분 45초간 머물며 어린이들에게 약 2000만 개의 선물을 나눠주고 떠났다. 이후 북한을 방문한 뒤...
구리 가격도 사상 최고치…톤당 1만2천달러 첫 돌파 2025-12-24 09:49:10
세계 주요 구리 광산에서 발생한 사고와 기상 재해 등도 공급난 우려를 키우면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세계 2위의 구리 광산인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에서는 지난 9월 대규모 산사태로 생산이 지연됐고 앞서 5∼7월 콩고민주공화국과 칠레의 주요 구리 광산에서는 각각 홍수와 터널...
AI로 홍수·가뭄 대비...야외 근로자 위한 '기후보험' 도입 2025-12-23 16:33:58
과거 기상자료뿐 아니라 미래 기후위험을 고려해 국가기반시설을 혁신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 홍수 예보 제공 지점을 기존 223곳에서 270곳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으로 12시간 전에 도로 살얼음을 예측한다. 기후위기에도 농·수산물이 안정적으로 수급 관리될 수 있도록 농·어촌 지역에 지능형 과수원·양식장...
안전이 여행의 기준이 된 시대, 한국인이 선택한 동남아 도시는 ‘다낭’ 2025-12-23 10:55:26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관광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한국 관광객 비중은 압도적이다. 연간 기준 한국 관광객 수는 180만 명 이상으로, 국제 관광객의 약 28.9%를 차지했다. 여행 업계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중심으로 ‘치안이 안정적이고 서비스 대응이 빠르다’는 인식이 다낭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시간 10시13분으로 조정 2025-12-23 09:51:17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는 기상 상황에 따라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을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13분(현지시간 22일 오후 10시 13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가 발사장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 기립해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2단...
[속보]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시간 10시 13분으로 조정 2025-12-23 09:48:17
당초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로 확정했던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을 기상 상황으로 인해 오전 10시13분(현지시간 22일 오후 10시13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빛-나노는 발사장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 기립해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마친 상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문강혁 경장과 황순철 경사는 기상악화로 부두로 피항하는 과정에서 함정과 정박된 선박 사이에서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발목이 절단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과정에서도 동료를 지켜주고자 노력했던 상황이 인정되어 영웅해양경찰로 선발되기도 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