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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유동화증권 잔액 감소세…연착륙시 우량 사업장 위주 발행" 2024-05-23 16:00:00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 잔액도 17.3% 줄어들어 32조6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진혁 연구원은 "건설원가와 금리 상승, 분양률 하락, 미분양 증가 등으로 인해 신규 사업 PF가 대폭 감소했다"며 "PF ABCP·ABSTB가 금융기관의 직접 (장기)대출로 전환 유도된 점 등이 원인"이라고...
금융위, 은행 유동성 규제 비율 소폭 상향 2024-05-21 18:14:05
올리고 있다. 100% 환원 여부는 올해 4분기 결정할 방침이다. 저축은행 예대율과 여전업권 원화 유동성비율·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율, 금융투자회사 파생결합증권 헤지 자산 내 여전채 편입 비중·자사 보증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시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등에 대한 유연화 조치는 연말까지...
금융위, 은행 LCR 규제 정상화 재개…7월부터 97.5% 적용 2024-05-21 10:00:01
비중·자사 보증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시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등에 대한 유연화 조치는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유연화 조치들에 대해서도 오는 4분기 중 시장 및 업권 상황을 고려해 추가 연장 또는 정상화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4월 기업 자금조달 증가…회사채 발행 28.6%↑ 2024-05-21 06:24:01
지난달 기업들의 직접금융을 통한 자본 조달 규모가 전월대비 늘었다.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단기사채 발행규모가 각각 증가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은 주식과 회사채를 발행해 총 24조6432억원을 조달했다. 전월대비 4조1191억원 많은 규모다....
지난달 주식 발행 63.1% 감소…회사채 발행은 28.6% 증가 2024-05-21 06:00:05
증가했다. 금감원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증가 등으로 은행권의 자금수요가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기준 잔액 기준(증권신고서 상의 만기에 전액상환 가정·조기상환은 반영하지 않음) 일반회사채는 신규발행(4조3천270억원)이 만기도래금액(6조9천360억원)을 하회하면서 작년 12월부터 지속된...
하워드 막스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고통스러운 손실 야기" 2024-05-20 16:35:45
넘었다고 알려진 소수의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런 회사들이 견뎌낸 것?즉 수십 차례의 전쟁, 여러 명의 천황들, 처참한 지진, 쓰나미, 불황 등을 끝도 없이 겪었을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놀라울 따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수 세대에 걸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처럼 극강의 생존력을 가진...
이복현 "부동산PF 연착륙, 해외 신뢰 강화에 큰 도움" 2024-05-16 11:18:08
자금 공급 인센티브 방안을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PF 시장 참여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이달 중 건설업계와 추가 간담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PF에 민감한 금융회사별 건전성과 유동성 상황을 분석하고 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건설채 발행·상환 등을 밀착 모니터링할...
이복현 "PF 정상화 첫단계는 엄정한 옥석가리기…사후관리 강화" 2024-05-16 11:00:14
PF 연착륙 방안 발표 이후에도 PF-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는 차환발행이 원활하고, 발행금리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참석자들은 "사업성이 부족한 PF 사업장 정리과정에서 일부 취약한 중소금융사나 건설사 등의 손실이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며 세심하게 관리해달라"고 언급했다. srchae@yna.co.kr...
10위권 M캐피탈 유동성 위기…PEF 반대에 자금조달 막혀 2024-05-13 17:56:04
나타났다. 여전채(1500억원)와 전자단기사채·기업어음(140억원) 등이다. 올해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여전채는 8500억원에 달한다. M캐피탈은 그동안 여전채를 차환(자금 재조달)하거나 보유 자산을 유동화하는 형태로 근근이 차입금을 갚았다. 하지만 최근 차환 작업은 순탄치 않다. 올 들어 신용평가사들이 M캐피탈의...
[일문일답] "PF 부실사업장 5∼10% 그쳐…금융·건설업 감당 가능"(종합) 2024-05-13 14:14:36
비축했고, 금융사는 책임준공과 PF-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로 리스크를 분산해 여력이 있다. 지난해 전체적으로 봐도 건설업계가 영업이익이 플러스다. '좀 버티다가 사업을 하겠다'는 측면이 강한 듯하다. -- PF 사업장 매각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부동산시장 영향은. ▲ 100원짜리 토지를 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