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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7000억' 벌었다…대박 터진 '아이돌' 놀라운 현실 [김수영의 연계소문] 2025-12-27 17:30:01
4억6920만달러. 국내 4대 가요기획사 중 한 곳인 하이브가 지난 1년간 월드투어로 거두어들인 매출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세븐틴·엔하이픈 등이 소속된 하이브는 한화로 약 6910억여원에 달하는 금액을 '공연'으로만 벌었다. 미국 빌보드는 최근 '2025 박스스코어 연간 보고서'를 통해 "하이브가 톱...
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넘어선 이번 사태는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운영 방식과 자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구심으로 번졌다. 이 때문에 사정 당국의 세무조사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앞서 유명 연예인 1인 기획사에 대한 국세청 조사가 강도 높게 진행됐던 만큼 박나래 역시 수억원을 추징당할 수 있다는 예상도 적지 않다. 사건은 박나래의...
K팝 성공 이면 주목한 NYT…"내부 균열 속 아티스트는 혁신 중" 2025-12-26 15:35:56
기획사가 주도하는 고도로 체계화된 산업구조 속에서 독창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분명하게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올해는 '산업'으로서의 K팝과 '예술'로서의 K팝 사이의 균열이 부각된 한해라는 설명이다. 캐러매니카 기자는 '최근 수년간 가장 혁신적인 그룹'이라는...
다카이치 '일하고…' 발언속 日서 10년전 대기업 여직원 죽음 주목 2025-12-25 13:15:27
명문 도쿄대를 졸업하고 2015년 4월 일본 최대 광고 기획사 덴쓰(電通)에 입사한 다카하시 마쓰리(사망 당시 만 24세) 씨다. 고인은 월 105시간에 달하는 초과 근무 등 과로에 시달리다가 같은 해 12월 25일 도쿄의 덴쓰 사택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잃었다. 사망 전 그는 소셜미디어(SNS)에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24시간 안에 싹 다 바꿨다"…홍콩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5 12:20:39
"기획사 측과 대화를 많이 한다. 우리만의 생각을 강요하진 않는다. 기획사 의견을 충분히 듣고 여러 가지 안을 준비해서 맞춰가는 시간이 길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 PD가 아티스트의 모든 노래를 들으며 공부한다. 멤버별 장점을 분석하고 상세하게 논의하면서 준비한다. 앨범에 들어가 있는 수록곡이 좋은데 그걸 안...
배우 이하늬도 '미등록 기획사'...검찰 송치 2025-12-25 06:23:44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이씨와 남편 장모씨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호프프로젝트 법인도 함께 송치됐다. 대중문화산업법상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연예인과 기획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덱스코 한상돌 대표, 제52회 관광의 날 ‘관광진흥탑’ 수상 2025-12-24 13:55:53
컨벤션 기획사(PCO)인 덱스코의 한상돌 대표(사진)가 23일 제52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여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관광진흥탑’은 외화 획득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2012년 수상 이후 두 번째의 쾌거이다. 한 대표는 다양한 국제회의 운영을 통해 200만...
이하늬, 남편과 세운 1인 기획사 '미등록' 검찰 송치…"등록 완료" [공식] 2025-12-24 12:40:07
연예 기획사가 미등록 영업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 등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법인은 올해 초 60억원 세금 추징 논란이 불거졌던 곳이기도 하다. 이하늬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6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가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프프로젝트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도 K팝 팬인데"…멜론, 중국·일본 지표 반영한 'K팝 차트' 만든다 2025-12-23 13:52:38
수 있고, 아티스트와 기획사는 해외 활동 전략을 세우는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차트 출범의 배경에는 기존 멜론 차트의 구조적 한계가 있다. 멜론은 여전히 국내 K팝 성과를 대표하는 지표지만, 중국과 일본의 K팝 팬들은 멜론에 직접 참여할 수 없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중국·일본 팬들...
"中 닫힌 문 이번엔 열릴까"…홍콩 드림콘서트에 엔터주 기대감↑ 2025-12-23 13:10:30
열리는 드림콘서트에 중국 사업자가 공동 기획사로 참여했다"며 "이는 그동안 단기 이벤트에 그쳤던 중국 모멘텀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중국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주가는 단기 반등 후 이익을 모두 반납하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며 "이번 공연은 중국 사업자와 공동 기획해 후난위성TV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