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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에 '구리 ETF' 하이킥…올들어 수익률 27% 달해 2024-05-19 06:05:01
수요 증가에도 공급 불안으로 구리 가격 고공행진 "AI 기술 발전으로 구리 수요 자극…공급 부족 장기화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인공지능(AI) 열풍에 전선, 장비에 사용되는 구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덩달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테일러 스위프트 남친도 팔았다"…세금 감면받을 권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5-17 16:16:46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권리를 거래하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고금리 등으로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친환경 기술 기업들은 세액공제 권리를 판 돈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대기업은 이를 사들여 절세 혜택을 누린다는 점에서...
해시드, 허브71과 밋업 개최…"韓 스타트업 중동 진출 교두보 될 것" 2024-05-15 10:32:18
프로그램 '허브71+디지털 자산'과 '허브71+기후기술'을 통해 분야별 정책 입안자, 기업, 인재, 기술 및 자본 파트너들을 모으고 있다. 특히 '허브71+디지털 자산'은 2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와 웹3 관련 기업들의 지원을 통해 전 세계 17개의 스타트업과 함께하고 있다. 손민 블루밍비트 기자...
"전기 없인 챗GPT도 없다"…전력·에너지株로 번진 AI 열풍 2024-05-12 18:17:41
시대에 부상할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전기 먹는 하마 AI…관련 인프라 ETF 순항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30년 AI가 전 세계적으로 소비할 전력량은 1110.3테라와트시(TWh)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예상치인 87.9TWh의 약 13배에 달한다. AI를 학습시키고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한·일, 벤처 투자 펀드 첫 조성…1억달러로 양국 스타트업 지원[Geeks' Briefing] 2024-05-10 15:47:11
1억 달러 규모로 결성될 예정이다. 한국 모태펀드가 500만 달러, 일본에서는 정부 투자기관인 산업혁신투자기구(JIC)와 민간 투자자 등이 출자했다. 한일 공동펀드는 최소 500만 달러 이상을 한국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양국 정부 기관이 공동 조성한 최초의 벤처펀드다. 오후두시랩, 탄소감축 목표 SBTi...
금융위 '기후 TF' 첫 회의..."6년내 정책금융 420조원 공급" 2024-05-09 15:59:35
금융당국은 한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6년 뒤인 2030년까지 정책금융 420조원 공급, 태양광, 풍력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자를 통한 미래에너지펀드(9조원) 조성, ➌은행권 출자를 기반으로 조성한 총 3조원 규모의 기후기...
아부다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허브71', 해시드와 밋업 공동 주최 2024-05-09 15:28:49
펀드 무바달라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허브로 지난 5년간 26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모인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또한 자체 프로그램 '허브71+디지털 자산'과 '허브71+기후기술'을 통해 분야별 정책 입안자, 기업, 인재, 기술 및 자본 파트너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있다. 특히 허브71+디지털 자산은 20개...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발전을 위해 두나무라는 사명 그대로 기술과 금융으로 우리 사회 속 희망의 숲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뜻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ESG 스타트업 성장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토종 기후기술기업 키운다…시중은행 3조 펀드 내년 투자개시 2024-04-30 08:30:01
참석한 가운데,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을 열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기후기술은 탄소 중립을 위한 수단이자 미래먹거리인데 우리나라의 기후분야의 기술력을 보면 선진국 대비 3년 정도 뒤처져 있고, 기후기술에 대한 민간투자도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중동의 다보스' 아부다비에서 개최…LB인베 등 한국 VC 참가 2024-04-29 18:24:52
기술, 스타트업 및 유니콘, 미래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 및 기술 트랙' 필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내권 전 UN 기후 대사가 발표한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기후 변화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개회식 중 글로벌 리더 토론은 한국 VC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