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휘영 문체부 장관, 진천 선수촌 찾아 선수단 격려 2025-09-29 13:25:46
지원시설을 살폈다. 이어 최민정, 김길리 등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훈련과 대회 준비 등에 부족함이 없는지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피차도 준비해 응원과 격려에 힘을 실었다. 최휘영 장관은 “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킬...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개인전 노메달 2025-03-15 19:17:02
올랐으나 김길리는 3위로 결선 티켓을 잡지 못했다. 결선에선 최민정이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전략을 썼으나 선두를 지키지 못했고, 결국 막판 힘을 쓰지 못하며 출전 선수 5명 중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3000m 계주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과 김길리, 김건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출격한...
"폭발적 가속력 닮아"…쇼트트랙 1위 김길리, 車행사 온 이유 2025-03-07 09:34:23
김길리 선수는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의 인연이 이렇게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면서 "람보르기니가 가진 속도와 도전 정신이 내 경기 스타일과 닮아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길리 선수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대치맘 논란 여파?…'유퀴즈' 한가인 VOD 돌연 중단 이유가 2025-03-06 10:03:58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 선수 등도 출연했다. 갑작스러운 다시보기 중단에 한가인을 둘러싼 '대치맘'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 한가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아이들 학교와 학원 등·하원을 위해...
KB금융, 동계AG 국가대표 초청 격려 2025-02-25 18:14:51
KB금융그룹은 25일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를 초청해 축하 및 격려(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쇼트트랙 3관왕에 오른 최민정 선수와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김길리·박지원 선수 등이 참석했다.
KB금융, 최민정·차준환 등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격려 2025-02-25 15:59:52
2관왕 김길리 선수와 박지원 선수 등이 참석했다. KB금융[105560]은 2008년부터 17년간 피겨 스케이팅·쇼트트랙 국가대표팀과 개인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한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그로테스크한 겨울을 보내며 [EDITOR's LETTER] 2025-02-24 07:00:08
마르지 않는 샘처럼 김길리라는 새로운 스타를 내놓았습니다. 얼마 전 스위스에서는 발레리노 박윤재 군이 한국 남성으로는 처음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우승했다는 낭보도 전해졌습니다. 문득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클림트의 화려한 황금빛 2차원 평면, 28세에 생을 마감한 에곤 실레의 극심한 불안과 뒤틀림, 반...
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세계 1위 김길리(21)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로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5관왕이 목표”라고 당차게 밝힌 그는 1500m 우승 직후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KIA 김도영의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20)은 여자 100m에서 ‘빙속 여제’...
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역대 최다 금 6개·은 4개·동 3개 2025-02-10 19:22:39
금메달 신고식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표팀은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남녀 15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500m에서 우승했다. 9일에는 남자 1000m에서 장성우(화성시청), 여자 1000m에서 최민정이 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23~2024시즌 휴식을 ...
"한국 꺾고 금메달 따는 건…" 中 쇼트트랙 감독 '깜짝 고백' 2025-02-10 16:22:19
경기에서 한국의 김길리(성남시청)는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1위로 달리던 중, 중국 궁리에게 인코스를 내주고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접촉해 넘어졌다. 장징 총감독은 계주 3000m 경기에 대해 "애초에 기대치가 높지 않았다"며 "마음 놓고 경기에 임하자고 했고, 그저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국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