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요하면 다 드리겠다"…수원 편의점 안내문 화제 2025-12-24 11:27:38
김밥 등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 달라고 안내했다. 대상은 1958년생 이상으로 제한했다. 해당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나라를 지켜준 분들을 잊지 않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마케팅이라 해도 이런 나눔은 환영" "형편껏이라도 꼭 찾아가 응원하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제21회 '빅바이스몰포럼' 개최…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 연사로 참여 2025-12-23 14:29:32
골목이나 유럽의 거리에서 치킨집이나 김밥집을 접하는 장면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느껴질 때가 오히려 K문화가 세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시점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일식의 스시나 중식 요리처럼 영향권이 넓고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기까지는 K푸드 역시 아직 과제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산업에...
김 3억봉에 무관세…CJ씨푸드, 미 수출 뚫는다 2025-12-16 14:22:11
88.1%에 달합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를 앞세워 K푸드를 해외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죠. CJ씨푸드는 '비비고 김'은 물론 미국에서 또 다른 인기 품목인 냉동 김밥의 원재료도 공급합니다. 최근 김 판매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요. 무엇보다 미국 무관세 조치로 CJ씨푸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이맘때 울주,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는 작은 우주 2025-11-24 08:45:58
참새방앗간이 골고루 펼쳐진다. 호떡·족발·떡·김밥·도너츠·떡볶이 등 한 집 건너 한 집, 먹거리가 유혹하고, 입소문 난 국밥집은 점심이 지났는데도 문전성시다. “가자미 두 그릇 5000원예.”, “호미 파는 사장님 어디 가셨나?” 상인이 손님을, 손님이 상인을 찾는 소리도 구수하다. 맷돌에 콩을 갈아 만드는 손두...
"마동석팀 몸캠피싱범입니다"…20대 인플루언서의 고백 [인터뷰] 2025-11-17 13:28:57
잘하는 이모님들이 단지에 상주해 있었어요. 김밥, 불고기, 된장국 같은 걸 해줬어요. 마치 초등학교 급식소처럼 운영됐어요. 먹는 걸로 불만이 생기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던 것 같아요. 대신 일을 안 하면 밥을 줄을 세워서 늦게 주거나 양을 줄이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밥을 먹으려면 시키는 대로 해야 했어요. ▷경찰...
풀무원, 3분기 영업익 381억…전년비 14.4%↑ 2025-11-14 17:00:41
김밥을 비롯한 냉동 카테고리와 면류 카테고리가 고성장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23.7% 증가했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4분기에도 식품제조유통부문의 신제품 효과 및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의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식품제조유통 부문은 미국법인의 신규 매출처 확보와 중국법인의 K-푸드 냉동...
풀무원, 3분기 영업이익 14% 늘어…381억원으로 역대 최대 2025-11-14 16:54:55
입점 확대 속에 매출이 5.9% 늘었으며 중국법인 매출은 냉동 김밥 등의 성장에 힘입어 23.7% 증가했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식품제조유통사업, 식품서비스유통사업, 해외사업의 고른 성장이 전체 외형 확장과 수익 증대를 이끌면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
"김밥 300줄 살게요" 공문 보여준 손님 믿었는데…600만원 털렸다 2025-11-09 07:48:12
한 김밥집에 손님이 방문했다. 자신을 시청 문화예술과 직원이라고 소개한 손님은 김밥 300줄을 주문했다. 또 '25년 불꽃 축제 설문조사 음료'라는 제목의 위조 공문서를 내밀며 음료수 대리구매 또한 요청했다. 공문에는 이날 열리는 불꽃 축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제공할 음료 구입 예산을 승인한다는...
김밥 300줄 주문하고 공문 내밀더니…"아뿔싸" 2025-11-08 15:42:23
한 김밥집에 손님이 찾아와 자신을 시청 문화예술과 직원이라고 소개하며 김밥 300줄을 주문했다. 이 손님은 '불꽃축제 설문조사 음료'라는 제목의 공문을 내밀며 축제에 쓸 음료수 대리 구매도 요청했다. 여기에는 여수시장의 가짜 직인까지 찍혀 있었다. 김밥집 주인은 시에서 축제에 쓸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월간미식회] '부대찌개의 도시' 평택, 알고 보면 미식 성지 2025-11-04 08:00:07
한 번 맛보면 잊기 힘든 마성의 김밥 맛집. 예약 주문이 많아 제시간에 맛보려면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전화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내부가 협소해 주로 포장 손님이 많다. 대표 메뉴는 참치 묵은지 김밥. 마요네즈를 더한 참치와 새콤한 묵은지의 조화가 완벽하다. 김밥 한 알만으로도 입안 가득 찰 만큼 큼지막해 한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