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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톡톡] 7년 만에 복귀하는 김승연 회장…승부수는 항공우주? 2021-01-22 17:40:1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소식입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4년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그룹 내 다른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취업 금지 제한이 걸렸죠. 다음달 18일이면 이 제한이 풀립니다. 이로써 김 회장은 7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겁니다. <앵커> 그래서 `공식적인 귀환`이군요....
이재용 부회장, 형 집행 종료 뒤에 삼성전자 복귀 못하나 2021-01-19 17:55:56
상실했는데 추후 법무부 승인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이에 비해 2014년 2월 부실 계열사 부당 지원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사면 없이 2019년 2월에 집행유예가 종료됐다. 김 회장에게는 2년 취업제한이 적용됐고, 다음달 취업제한이 풀리는 대로...
[이재용 구속] 되풀이되는 재벌 총수 구속 '흑역사' 2021-01-18 15:43:58
◇ 최태원·이재현·김승연 등도 구속 수감…재벌 총수와 사법당국 악연 다른 대기업 총수들도 법원·검찰과 악연이 깊다. 재계 2위인 현대차그룹에서는 정몽구 명예회장이 2000년 4월부터 2005년 5월까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현대위아[011210] 등 계열사를 통해 비자금 1천34억원을 조성하고...
한화, 美에 2조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시장 공략 2021-01-18 15:14:22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건설·운영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세 명이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치솔루션(옛 한화S&C)의 100% 자회사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7571억원, 영업이익 781억원을 거뒀다. 2019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성과였다. 지난달엔 김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에너지·佛토탈, 美에 2조원 태양광 프로젝트 2021-01-15 01:29:49
있다.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세 명이 100% 지분을 보유한 에이치솔루션(옛 한화S&C)의 100% 자회사다. 한화에너지는 코로나19 여파에도 태양광 발전소 건립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7571억원, 영업이익 781억원을 거뒀다. 2019년 연간 실적을 웃도는 성과였다. 지난달엔 김 회장의...
한화에너지, 프랑스 토탈과 2조원 규모 태양광 발전 합작사 설립(종합) 2021-01-14 18:22:27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그룹은 다음달 김승연 회장의 경영복귀를 앞두고 국내 우주 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에 이어 토탈과의 합작사 설립으로 신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김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여 "K방산, K에너지, K금융 등 분야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야 한다"며 ...
"항공우주산업 별이 되자"…한화, 쎄트렉아이 최대주주로 2021-01-13 17:47:16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 김승연 회장(사진)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항공·우주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일 쎄트렉아이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주식의 20%(590억원)가량을 신주 인수하고, 전환사채(500억원) 취득을 통해 지분 약...
한화, 쎄트렉아이 지분 30% 인수…"위성 개발 역량 확보" 2021-01-13 08:22:21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세계 무대에서 사업 역량과 리더십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항공·우주를 비롯해 모빌리티(운송수단), 그린수소 에너지 등 신사업에서 기회를 선점해달라고 주문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기업 오너 일가, 4.8년이면 임원 승진…일반인보다 18.2년 빨라 2021-01-13 07:37:08
부모세대 오너일가 중에서는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세의 나이에 임원으로 입사했다. 자녀세대 중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이 24세에 조선호텔 상무보로,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29세에 기아자동차 이사로 입사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대기업 오너 일가, 입사 5년도 안돼 임원 되고 14년만에 사장 2021-01-13 05:31:00
부모세대 오너일가 중에서는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세의 나이에 임원으로 입사했고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등은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달았다. 자녀세대 중에서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이 24세에 조선호텔 상무보로 입사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