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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벌써 1달’… 대학생기자가 본 혈투 속 가장 눈에 띄는 팀은? 2020-06-24 17:58:00
전체가 힘을 잃었고, 야심차게 준비한 정현과 김창평의 키스톤 콤비는 공수에서 모두 좋지 않았다. 선발진 또한 김광현, 산체스, 소사가 빠지면서 흔들렸고 구원진 역시 지난 시즌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SK의 암흑기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두산에서 이흥련을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3연승 신바람 삼성, 5위 키움 4.5경기 차 추격(종합) 2019-06-05 22:35:58
5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 김창평과 김재현이 상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연속 볼넷을 얻은 뒤 고종욱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1-2로 추격했다. 이어 최정이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가 됐고, 제이미 로맥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상대 팀 3루수 임지열이 타구를 잡지 못해 행운의 안타가 됐다. SK는 이어진 무사...
SK, 키움 잡고 3연승…로맥 쐐기 홈런포 2019-06-05 21:25:55
대거 5득점을 뽑아냈다. 김창평과 김재현이 상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연속 볼넷을 얻은 뒤 고종욱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1-2로 추격했다. 이어 최정이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가 됐고, 제이미 로맥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상대 팀 3루수 임지열이 타구를 잡지 못해 행운의 안타가 됐다. SK는 이어진 무사 1,...
NC 양의지 3타수 2안타…KIA 양현종은 홈런 맞고 승리투수(종합) 2019-03-12 16:39:30
따냈다. KIA는 0-1인 7회말 SK 3루수 강승호, 유격수 김창평의 실책 3개에 편승해 4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시속 150㎞ 이상의 강속구 신인 투수인 하재훈(SK)은 삼진 2개를 곁들이며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 새 외국인 타자 제러미 해즐베이커는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연타석 삼진을 포함해...
NC 양의지 3타수 2안타…KIA 양현종은 홈런 맞고 승리투수 2019-03-12 16:15:45
따냈다. KIA는 0-1인 7회말 SK 3루수 강승호, 유격수 김창평의 실책 3개에 편승해 4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시속 150㎞ 이상의 강속구 신인 투수인 하재훈(SK)은 삼진 2개를 곁들이며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 새 외국인 타자 제러미 해즐베이커는 2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연타석 삼진을 포함해...
[ 사진 송고 LIST ] 2019-03-01 10:00:02
SK 신인 내야수 김창평 02/28 18:54 지방 김주환 신현윤 신임 공정경쟁연합회장 02/28 18:56 지방 김재선 '삼태극' 그려진 나주산 부채 02/28 19:09 지방 이재림 3·1 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 퍼포먼스 02/28 19:25 서울 서명곤 손흔드는 라바리니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 02/28 19:25 지방 임병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1 08:00:05
대표선발전서 2R 1위로 태극마크(종합) 190228-1080 체육-005418:09 '만점활약' SK 신인 김창평 "롤모델은 강정호 선배" 190228-1110 체육-005518:33 [부고] 김희련(전 대한야구협회 부회장)씨 별세 190228-1112 체육-005618:35 두산 후랭코프, 라쿠텐전 2이닝 무실점…최고구속 148㎞ 190228-1125 체육-005718:45...
'만점활약' SK 신인 김창평 "롤모델은 강정호 선배" 2019-02-28 18:09:41
센스가 뛰어난 김창평은 염경엽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1군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염 감독은 내년 전력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연습경기와 국내에서의 시범경기에서도 오늘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1군 데뷔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다. 경기 후 김창평은 "첫 타석에 운 좋게 공이 잘 맞았다. 밸런스가 올라와 있는...
김강민 4타점·한동민 끝내기…SK, 롯데에 12-11 역전승 2019-02-28 17:24:04
주자 김창평을 불러들이고 4타점째를 올렸다. SK는 계속된 2사 1루에서 고종욱이 바뀐 투수 진명호를 중월 3루타로 두들겼다. 스코어는 1점 차가 됐다. 롯데는 9회말 1사에서 셋업맨 구승민을 올려 경기를 매조지려 했으나 SK는 정의윤의 2루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김창평의 볼넷, 김강민의 내야 안타로 1사 만루를...
'이정후·강백호를 따르자'…스프링캠프가 설레는 새내기들 2019-01-29 09:40:17
1번으로 지명한 광주일고 출신 내야수 김창평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로 지난 23일 먼저 보냈다. 우투좌타로 타격과 주루 센스가 뛰어난 김창평은 염경엽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1군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린다.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은 고졸 신인 투수 삼총사에게 완전히 꽂혔다. 연고 1차 지명으로 뽑은 좌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