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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⑿ 운명을 가르는 보석 2025-12-18 07:00:05
이후에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케냐 나이로비, 모리셔스, 나미비아 빈트후크, 그리고 남아공 케이프타운까지 해외 지점을 확장하며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일반적으로 금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를 지닌 광물로 인식되는 은도, 어떻게 가공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가격과 위상을 ...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⒀케냐 청년, 스포츠 미디어 사업으로 미래 그린다 2025-12-17 07:00:04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케냐 수도 나이로비 출신인 그는 어릴 때부터 방송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나숀 씨는 "집에서 뉴스를 볼 때마다 기자의 보도를 따라 하곤 했다"며 "삼촌이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준 캠코더 덕에 영상 제작에도 흥미를 가졌다"고 돌아봤다. 이후 나이로비에 있는 미국국제대학교(USIU...
곱슬 흑인머리 맞춤형 화장품…'한-아프리카 스타트업대회' 1위 2025-12-10 11:32:11
재단이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한 단기 교육 과정인 부트캠프를 통해 수출 3건과 업무협약(MOU) 1건을 성사하며 본격적인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2위에는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반 금전거래 디지털 계약 설루션을 제안한 머니가드서비스가, 공동 3위는 소형화 복합필터를 적용한 휴대용 정수장치...
가격 1년새 25% 급등…도쿄 이어 세계 2위 '찍었다' 2025-12-03 14:52:00
케냐 나이로비(5.3%) 등이 1년 전보다 고급주택 가격이 많이 오른 도시 상위권을 차지했다. 10위권 중 절반 이상이 아시아 도시였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동산 침체가 이어진 유럽 도시는 2곳이 포함되는 데 그쳤다. 다만 중국 본토 도시들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상하이(-1.6%), 베이징(-1.9%), 선전(-6.8%) 등 주요...
'1년간 25%' 폭등한 서울 고급 주택…작년 14위→올해 2위 2025-12-03 14:33:46
마드리드(6.1%), 스위스 취리히(5.4%), 필리핀 마닐라(5.4%), 케냐 나이로비(5.3%) 등이 1년 전보다 고급주택 가격이 많이 오른 도시 상위권에 올랐다. 이 가운데 아시아권 도시가 10위권 내 6개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경기가 악화한 유럽은 2곳에 그쳤다. 반면 상하이(-1.6%), 베이징(-1.9%), 선전(-6.8%) 등...
서울, 1년새 고급주택 가격 25% 올라 세계 2위…1위는 도쿄 2025-12-03 14:17:24
마닐라(5.4%), 케냐 나이로비(5.3%) 등이 1년 전보다 고급주택 가격이 많이 오른 도시 상위권을 차지했다. 10위권 내에 아시아권 도시가 6개나 포함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부동산 경기가 악화한 유럽은 2곳이 포함되는 데 그쳤다. 다만 상하이(-1.6%), 베이징(-1.9%), 선전(-6.8%)...
한국수입협회, 아프리카 3개국서 비즈니스 포럼 열었다 2025-12-03 12:10:14
또 협회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 및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윤영미 회장. 강형식 주케냐 대한민국대사, 아부바칼 핫산 아부바칼 케냐 투자촉진국 차관, 케이케이 무타이 케냐상공회의소(KNCCI) 최고경영자, KenInvest 주요 인사 등 양국 관계자 및 기업인 약80여 명이 참석했다....
[아프리카는] (99)제인 구달의 고별 메시지 "포기 말고 당신 몫 해내세요" 2025-11-28 07:00:05
나이로비 외곽의 가족 농장에 와서 머물라는 초청을 해 23살에 어릴 적 꿈을 이뤘다. 3년 뒤 그는 탄자니아 서부 곰베로 가게 됐고 다시 인생의 전기를 맞는다. 나이로비의 명석한 고인류학자인 루이스 리키에게 고용돼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연구하게 된 것이다. 첫날 텐트를 치고 맞은편 언덕배기에 혼자 앉아 개코원숭이...
[우분투칼럼] 케냐 MZ는 '화장한 남자 아이돌' 별로라고? 2025-11-27 07:00:02
우분투콘텐츠팀장 필자는 지난 8월 초 케냐 나이로비 국립대학에서 열린 한반도와 아프리카 관련 세계코리아포럼에 취재차 참석한 바 있다. 2박 3일간 아침 일찍부터 저녁 식사 전까지 세미나가 이어지는 강행군 일정이었다. 행사를 다 마치고 케냐 현지 여성 MZ세대를 만나볼 기회가 생겼다. 김수원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
정춘실 "깃털처럼 위태로운 생명, 그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2025-11-26 18:25:33
나이로비의 외곽 지역인 키텐겔라에서 성데레사진료소 설립을 주도했다. 현지 병원 진료비를 감당하지 못한 환자들이 진료소로 몰리던 시절, 의료인 부족을 해결할 몇 가지 길이 열렸다. 그 가운데 하나가 현지 인력 양성이었다. 갑자기 부모를 잃어 진학이 어려워지면서 진료소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현지 청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