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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맞고 李 틀리다?…국힘, 선별적 안보공세 중단하라" 2025-12-21 14:45:04
내란을 위해 북의 도발을 이용한 윤석열과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보 접근의 확대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을 신뢰한다는 선언이며 강한 체제만이 가능한 선택"이라며 "국민의힘은 스스로 추진했던 정책을 단지 이재명 정부가 검토한다는 이유로 '안보 붕괴'로 몰아붙이는 이중잣대와 구태를...
노동신문 허용에 엇갈린 '여야'…위험한 안보관 vs 알 권리 2025-12-20 16:30:54
대남 적화통일을 선동하는 선전 도구"라며 "이를 국민에게 무방비로 노출하겠다는 건 북한의 체제 선전과 대남 선동을 일상으로 들이밀어 국민 여론과 안보 인식을 서서히 좀먹겠다는 위험한 시도다"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 알 권리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신혜식 구속영장 반려 2025-12-17 14:56:59
목사를 내란선동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배후 의혹을 수사해 왔지만 이번 구속영장 신청 단계에서는 해당 혐의가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와 신 대표는 지난 1월 집회를 열고 "서부지법으로 모여 대통령 구속영장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을 계기로 서부지법 난동 사태가...
감사원, '윤 탄핵 반대' 인권위 김용원 위원 고발 2025-12-10 16:07:38
내란 선전·선동 등 인권위원으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데 인권위가 방치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감사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감사원은 한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해서도 "내·외부로부터 해당 상임위원의 위법한 행위 등을 지적받고도 감사나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하지 않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제대로...
감사원, '尹탄핵 인용시 헌재 부숴야' 언급 인권위원 고발 2025-12-10 13:49:01
탄핵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방어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취지의 안건을 대표 발의해 결국 안건이 의결됐다. 이에 현 여권과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했다. 이후 국회 본회의서는 '김 상임위원이 헌정질서 부정 및 내란 선전·선동 등 인권위원으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지만 인권위가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내란특검 "황교안, 김주현과 계엄 당일 연락…지지글 작성" 2025-12-09 16:09:38
체포할 것을 선동한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황 전 총리의 행동이 일련의 조치에 가담한 사람들을 비롯, 불특정 다수에게 내란의 죄를 범할 것을 선동했다고 봤다. 특검은 또한 공소장에서 28년간 검사로 근무하고 법무부 장관까지 지낸 법률 전문가인 황 전 총리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벌어지고 있던 군경의 국회 통제 등...
내란중요임무·선동 혐의로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2025-12-07 18:01:47
추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내용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 면밀한 재판을 거쳐야 한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특검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내란선동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에 대해서도 특검팀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달 11일 “구속의 필요성이 크지...
특검 기소에 추경호 "혐의 허구 입증할 것…정치 탄압 중단하라" 2025-12-07 17:20:20
기소를 강행했다"며 "앞으로 법정에게 제게 뒤집어씌워진 내란 혐의가 허구임을 명백히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법원이 명확한 이유를 들어 추 의원의 구속 영장을 기각한 사안을 또다시 특검이 짜맞추기식 기소로 강행했다"며 "야당을 '내란 세력', '위헌 정당'...
내란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2025-12-07 16:49:22
해제 표결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라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바꾸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고, 특검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내란특검은 추 의원과 기소와 함께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교안 전 총리는 내란선동과 특수공무집행방해,...
與 "비상계엄 사과 안 한 장동혁, '제2의 윤석열' 선언" 2025-12-06 14:26:55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을 나아가고 있지만 국민의힘만 여전히 극우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불법계엄을 정당화하고, 정부에 맞서 싸우자는 극우 결집용 선동을 하며 스스로 몰락의 길을 향해 가고 있다"며 "나치 전범을 단죄하듯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세력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