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전력 문제 해결 못 하면 26만 GPU도 허사 2025-11-03 17:31:44
설비와 냉방 장비 등까지 넣으면 1GW에 육박하는 전력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국내 전력 소비량의 1%에 해당하는 전력량으로, 초대형 원전 1기를 추가로 건설해야 부족분을 메울 수 있다. 정부는 2038년 데이터센터용 전기 수요가 2024년보다 1.8GW 늘어날 것이라는 가정하에 전력수급 계획을 마련 중이다. 하지만...
英마을 가뭄철 물 제한해놓고…美재벌 저택 호수엔 급수 콸콸 2025-09-13 12:17:15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저택은 세계적인 투자회사 블랙스톤 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븐 슈워츠먼 소유로, 현재 개조 공사가 진행 중이다. 런던 남서쪽으로 약 13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곳은 잉글랜드 햄프셔 카운티 소속이다. 햄프셔 카운티는 건조한 여름철 물을 아끼는...
[AI돋보기] "여름이 달라진다" AI가 경고한 미래 시나리오 2025-07-19 06:33:01
부모들이 "선풍기라도 달아달라"며 민원을 넣는다. 스마트폰 날씨앱은 연일 '폭염경보'를 울리며 사용자들을 긴장시키고, 아파트 베란다의 온도계는 38도를 가리킨다. 낮에 달궈진 아스팔트는 열기를 뿜어내며 도시의 온도를 식히지 못한다. 냉방 수요는 연일 급증해 전력망이 위태롭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에어컨 없는 독방 인권침해"…尹 수감 후 인권위 진정 쏟아져 2025-07-17 16:40:39
일반 수용자들도 냉방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은 재수감된 날부터 생활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서울구치소에 항의성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에는 구치소 전화번호, 팩스, 이메일 주소 등이 공유됐고, 지지자들은 "폭염 속 에어컨 없이 가둬두는 건...
"윤석열 독방에 에어컨 놔달라" 민원 폭주…구치소 '난감' 2025-07-12 10:24:59
항의성 전화와 민원을 퍼붓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구치소 전화번호와 팩스, 이메일 주소 등을 공유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에게 에어컨을 제공하는 등 구치소 내 생활 여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한 지지자는 팩스 송신 방법을 안내했다. 그는...
여름 지하철, 덥거나 춥거나..."이렇게 타면 쾌적" 2025-06-20 07:00:34
칸이다. 2호선은 혼잡해 약냉방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공사 관계자는 "냉난방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와 고객센터 상담원들이 응급환자 등 긴급한 민원을 처리하는 데 큰 지장이 있다"면서 "열차 이용 중 덥거나 추운 승객은 민원 시 또타 지하철 앱 또는 공식 챗봇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SRT 열차 냉방 개선,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사례로 수상 2025-01-26 09:36:37
운영사 SR은 SRT 열차의 냉방 서비스 개선 사례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으로 선정돼 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SR은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여름철 SRT 냉방이 잘되지 않는다는 불편 민원을 접수한 뒤 송풍구 등 열차 공조 장치를 일제히 정비하고, 객실과 승강문 창문에...
역대급 폭염 서울지하철 냉방 민원 급증 2024-08-23 10:03:33
올해 서울지하철 냉방 민원이 역대 최대 수준인 약 3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김지향 시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냉방 민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교통공사에 접수된 냉방민원은 29만9천709건으로...
폭염 속 주민 '분통'…"밖을 배회" 2024-07-31 15:48:22
중 175세대는 아예 냉방이 안 되고, 다른 세대는 간헐적으로만 냉방이 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께 고층 세대의 내부 온도는 37∼38도에 달해 사우나처럼 느껴졌다. 이 아파트는 외부 겉면을 유리창으로 시공하는 '커튼월' 방식으로 지어져 열기가 창을 통해 더 강하게 집 안으로 쏟아졌다. 이 곳 에어컨 설비는...
한여름 지하철, 가장 시원한 곳은…'이곳' 2024-06-20 06:15:53
약냉방 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공사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인 '또타지하철'에서는 열차 내 혼잡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열차가 혼잡하면 객실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혼잡도를 확인해 덜 붐비는 칸을 이용하는 것도 소소한 팁이라고 공사는 전했다. 한편 열차 승무원들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더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