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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새 수장' 정재헌 "통신·AI 둘 다 놓치지 않겠다" [종합] 2025-11-03 16:55:52
통한 안정적 전력 확보에 더해 냉열 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에 활용한 AIDC를 구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그룹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과 연계해 독자 기술을 집약한 AIDC 구축을 추진해 향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까지 외연을 넓힐 방침이다.통신사만이 할 수 있는 AI-RAN 사업 '집중'정 CEO는 AI...
정재헌 SKT CEO "SK텔레콤, AI DC 종합 사업자로…인프라 확장"(종합) 2025-11-03 13:05:46
더해 냉열 에너지를 DC 냉각 시스템에 활용한 AI DC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 CEO는 또 반도체·에너지 등 SK그룹의 제조 역량 및 시설과 SK텔레콤의 AI 기술 인프라를 결합해 제조 현장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조 AI 전용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현재 개발하고...
[르포] AWS CEO도 왔다…울산 AI 생산기지에 나타난 'SK 원팀' 2025-11-02 06:00:02
환경을 제공한다. 김재석 SK브로드밴드 AI DC 기술본부장은 "이곳은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라며 "지금까지도 AWS의 높은 수준의 기술 요구를 반영해 계속해서 설계에 반영 중"이라고 말했다. 전날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차...
LG전자, 엔비디아에 액체냉각 솔루션 공급 추진 2025-07-08 15:55:57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 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LG전자는 올해 초 평택에 실제 환경과 유사한 AI 데이터센터 전용 테스트베드(시험장)를 마련해 냉각 솔루션의 성능 향상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LG유플러스의 평촌 데이터센터...
LG전자, '뜨거운' AI 전쟁에 설루션 제시…냉난방공조 사업 속도(종합) 2025-07-08 14:29:53
칠러는 저렴한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 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이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는 HVAC 분야에서 이 같은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전략을 갖추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2030년까지 HVAC 사업 매출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시장 속도보다 2배...
"AI데이터센터 관건은 전력 확보"…SK, '에너지 설루션' 차별화 2025-06-22 06:15:00
올해 신년사에서 "AI 반도체 기술, 글로벌 AI 서비스 사업자와의 협업 역량, 에너지 설루션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은 AI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며 "'따로 또 같이' 정신 아래 각 멤버사가 새 사업 기회를 함께 만들고 고객에게 제공하면 AI 밸류체인 리더십 확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AI 인프라' 투자에 7조 쏜다 장전…SKT·AWS 데이터센터 맞손 2025-06-20 20:00:01
필수인 대규모 전력을 수급할 수 있다. LNG 냉열을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냉각하기도 쉽다. 반면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은 두번이나 유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3일 민간 컨소시엄이 한 곳도 국가 AI 컴퓨팅센터 재공모에 신청하지 않아 유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민관합작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SKT-AWS, 韓최대 울산데이터센터에 7조 투자…AI고속도로 시발점 2025-06-20 15:34:34
총괄 대표는 "울산 데이터센터는 세계적인 수준의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AWS 인프라와 서버 등 혁신적 역량을 결합해 더 빠른 AI 학습과 추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외에도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대표 등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인들이 참석해 정부의 AI 인프라...
김두겸 울산시장 "아마존이 찜한 울산, 아시아 AI허브 될 것" 2025-06-17 17:55:24
발생하는 초저온에너지(냉열)를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해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데 냉열을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SK와 AWS는 향후 AI 경쟁 상황에 따라 1기가와트(GW)까지 확장해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하고 있다. 향후 울산 앞바다에 국내 1호 수중 데이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울산에 7조 데이터센터…SK 짓고 아마존 운영 2025-06-16 20:15:01
SK가스는 LNG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냉열을 냉각에 재활용하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이 LNG 냉열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 겁니다. 특히 아마존도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 대응하려면, AI 전초기지를 마련하는 게 시급한 상황이죠. 이미 미국의 오픈AI와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