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건·복지에 기댄 서비스업…숙박·음식점은 경기 한파에 후퇴 2025-12-18 12:00:13
보면 보건·사회복지업의 지난해 종사자 수는 121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6.2% 늘었다. 보건업은 2.7%, 사회복지업은 9.1% 각각 증가했다. 고령 인구 확대로 노인 돌봄과 방문 복지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숙박·음식점업의 지난해 종사자 수는 223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특히...
한국아동복지협회, 우체국공익재단 식비지원사업 ‘청년밥심 스타트온(溫)’ 운영 2025-12-18 11:03:53
복지협회 관계자는 “우체국공익재단 식비지원사업 청년밥심 스타트온을 통해 자립 초기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하게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대우건설 임직원들, 소아암 환아 위한 헌혈증 1004매 기부 2025-12-18 09:13:24
환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 헌혈증 기부 외에도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지원 및 으쓱(ESG)투게더 기부챌린지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성시, 국도비 4260억원 확보 2025-12-17 17:07:02
예산의 절반을 넘는다. 안성시는 이번 국·도비로 사회복지, 환경, 생활 SOC, 문화·체육, 교통 등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일반회계 기준 1조1000억원 가운데 국·도비 비중은 54%다. 사회복지 분야가 가장 크다. 4078억원을 반영했다. 기초생활보장, 장애인·보육·노인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여성가구 안심특구도...
"도민과 함께 뛴다"…지역문제 해결의 동반자 경기신용보증재단 2025-12-17 16:18:42
지양한다. 임직원 성금으로 아동·장애인·노인시설을 연중 지원하고, 겨울철에는 직접 김장을 담가 전달한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운영한다. 지역본부와 지점이 주도하는 봉사활동도 정착됐다. 현장 수요에 맞춰 배식, 도시락 배달, 시설 정비 등을 직접 기획한다. 동호회 중심 플로깅이 확산하...
복지·상생·문화…지역성장 돕는 부산은행, 단순 지원 넘어 참여 중심의 '맞춤형 봉사' 2025-12-17 16:12:05
재편이다. 두근두근 지역봉사단은 아동·노인·장애인 방문, 삼계탕 나눔, 플로깅, 어린이 안전관리, 복지관 배식 등 지역 수요 기반의 맞춤형 봉사를 확대했다. 봉사 실적 인증 체계를 고도화했고, 가족 참여도 확대하며 ‘지역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봉사 플랫폼’을 구축했다. 부산은행 임직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매달 급여 1%로 맞춤형 나눔활동…'행복 온도' 높이는 광양제철소 2025-12-17 16:09:08
및 이불 나눔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무료 급식소를 운영 중인 복지시설에도 김장김치와 이불 등을 건넸다. 이날 행사로 김장김치 4000포기(900통)와 이불 200채 등 총 9000만원 상당의 물품이 노인시설 14곳, 장애인시설 10곳, 아동·청소년 시설...
사회복지사에 금융코칭, 저출산 지원…지역사회 현안과 호흡하는 경남銀 2025-12-17 16:07:39
운영됐다. 교육 대상을 학생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으로 확대해 130여 회의 별도 교육을 실시한 점도 주목된다. 디지털 금융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능화되는 금융범죄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볼 수...
맞춤형 돌봄 체계, 교통약자 병원 동행…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살피는 당진시 2025-12-17 16:02:17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제공한다. 형식적인 복지가 아닌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라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통약자 병원 동행 서비스도 도입했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권역별 사회복지관이 병원 방문에 동행해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아동 돌봄 분야에서도 공공과 민간이 함...
장애인 일자리, 기부형 축제, 지역생태보호…공공 MICE기관의 역할 새롭게 쓰는 킨텍스 2025-12-17 15:59:13
운영, 취약계층·아동·노인 프로그램 강화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폭과 깊이가 동시에 확장됐다. 단순 기부를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사회적 환원 모델’ 구축가장 상징적인 사례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카페 개점이다. 킨텍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