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기계도 반값 지원해주는데…제조업 뿌리는 왜 홀대하나" 2025-12-26 06:30:03
“농민이 농기계를 살 때도 50%를 정부가 지원해줍니다. 그런데 제조업의 근간인 금형 업체들이 DX(디지털 전환)·AX(인공지능 전환) 인프라를 구축할 땐 지원 받기가 참 어렵습니다." 한국금형산업진흥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봉 한국정밀 대표는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삼성과...
첨단 제조업·서부지역 투자 우대…中, 외투 장려 목록 발표 2025-12-24 18:12:58
산악지형에 적합한 농기계 개발(충칭시), 해양 환경 정비(하이난성), 풍력 발전단지 운영(칭하이성) 등이다. 장려 목록에 해당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경우 일부 자가 사용 설비에 대한 관세가 면제되며 서부 지역과 하이난성에 투자하면 기업 소득세를 우대받을 수 있다. 또 해외 투자자가 배당 이익을 중국에 재투자할...
산업부, 제조업 AI 전환에 7000억 투입 2025-12-24 17:07:53
성공했다. 농기계 제조업체 티와이엠도 AI 결함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을 11% 높였다. 이 같은 현장 성과에 힘입어 M.AX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은 출범 당시 1000개에서 현재 1300개로 확대됐다. 산업부는 내년 예산 7000억원을 M.AX 얼라이언스가 주도하는 제조 데이터 공유와 AI 모델·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내년 제조 AI에 7000억 투입…출범 100일 만에 1300곳 뭉친 M.AX 2025-12-24 14:16:52
등 작업 시간을 12.5% 단축했다. 농기계 업체 티와이엠은 AI 기반 결함 검사로 생산성을 11%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정부, 내년 7000억원 투입해 제조 AX 박차산업부는 M.AX 얼라이언스의 사업에 총 7000억 원을 투입한다. 제조 데이터의 생성·공유·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 제조 AX의 출발점인 데이터...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박차…내년 예산 7천억 투입 2025-12-24 10:00:09
등 작업시간을 12.5% 단축했고, 농기계업체 티와이엠은 AI가 제품의 누유, 스크래치, 결함 등을 검사해 생산성을 11% 개선했다. 또한 올해부터 휴머노이드가 디스플레이·조선 등 제조 현장과 유통물류·병원·호텔 등 서비스 현장에 투입됐다. 산업부는 올해 10개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100개 이상 실증사업을 통해 제조...
정일부 대표 "인프라 구축보다 '비용 효율화'…적은 자원으로 수익 낼 기업이 승자" 2025-12-23 15:48:09
만드는 자동화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농기계 오토파일럿 솔루션 기업 긴트가 대표적이다. 새 장비를 사지 않고 기존 장비에 AI를 얹어 생산성을 높이는 구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비용은 낮고, 효율은 바로 나오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드론 기업인 니어스랩, 항체 치료제 개발기업 아이엠바이오로직스도...
아이 낳으면 최대 1억 준다…파격적 출산장려 하는 기업 어디? 2025-12-23 14:26:49
농기계 생산 기업 TYM이 셋째를 출산하는 직원에게 1억원을 준다고 알려져 화제다. TYM은 2024년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TYM은 직원이 첫째를 출산하면 1000만원, 둘째 출산 시 3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셋째 이상 출산 시 장려금은 1억원이다. TYM은 이런 출산장려금...
"셋째 낳으면 통장에 바로 1억 꽂아준다"…어떤 회사길래 2025-12-22 16:38:11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은 지난해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TYM은 트랙터 등 농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코스피 상장사다. TYM은 직원이 첫째를 출산하면 1000만원, 둘째를 출산하면 30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셋째 이상 출산하면 장려금은...
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설계자’ 면모를 각인시켰다. 김준식 대동 회장은 78년 농기계 전통을 AI 자율주행 로봇으로 탈바꿈, 1차 산업 고령화 문제를 지능형 로보틱스로 해결하며 농업 미래를 재정의했다. 이들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보틱스 융합으로 새로운 문명을 여는 파괴적 혁신의 주역이다. 31인의 CEO는 “한국...
넥쏘 돌풍 타고…현대차, 수소경제 속도낸다 2025-12-21 18:15:44
장비, 선박, 농기계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6월에는 충북 청주에 건설 중인 청정수소생산시설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네 배 늘려 하루 2000㎏을 생산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2일엔 수소에너지 수요를 늘리기 위해 HD한국조선해양, 부산대와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같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