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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코인 대도(大盜)' 北 라자루스 2025-11-28 17:26:50
잔칫날에 재 뿌린 격으로, 라자루스에 철저히 농락당한 모양새다. 수학·과학 영재를 뽑아 초등학교 때부터 해커로 키우는 북한군 해커 규모는 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의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 인원은 1000여 명에 불과하다. 이스라엘 체크포인트는 이스라엘 최고 엘리트가 간다는 첩보부대 8200부대 출...
"현대차·LG 좀 손해 보면 된다고?"…野 "유시민 위험한 망언" 2025-10-22 14:10:11
외면한 채, 이념과 감정으로 안보와 경제를 농락하는 전형적인 반미·반기업 선동의 모습이며, 삐뚤어진 인식에서 비롯된 발언들은 국익만 저해하는 '자해 선동'에 불과하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북한의 핵 위협이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국가 안보를 도외시한...
드론 이어 극초음속미사일 훈련…'나토 자극' 수위 높이는 푸틴(종합) 2025-09-15 15:51:07
회원국의 영공을 사실상 농락함으로써, 러시아에 대한 나토의 방어력도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폴란드에서 격추된 드론은 분석 결과 상대 방공망을 교란할 목적으로 띄우는 미끼 드론 '게르베라'로 파악된다. 합판, 스티로폼으로 만든 저가형 드론을 격추하는 데 수백만 달러짜리 무기체계가 대거...
러, 나토 영공침범 되풀이…"실수 아니라 푸틴의 간보기" 2025-09-15 11:33:25
회원국의 영공을 사실상 농락함으로써, 러시아에 대한 나토의 방어력도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폴란드에서 격추된 드론은 분석 결과 상대 방공망을 교란할 목적으로 띄우는 미끼 드론 '게르베라'로 파악된다. 합판, 스티로폼으로 만든 저가형 드론을 격추하는 데 수백만 달러짜리 무기체계가 대거...
젤렌스키 "한국식 휴전 가능하지만 안보요구 충족 못해"(종합) 2025-09-04 20:19:23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모스크바로 오면 회담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곧바로 엑스(X·옛 트위터)에 "고의로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을 하면서 모두를 농락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젤렌스키 "동부 포기 못해…크림처럼 추가공격 발판" 2025-09-04 16:58:46
대통령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모스크바로 오면 회담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곧바로 엑스(X·옛 트위터)에 "고의로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을 하면서 모두를 농락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푸틴 "젤렌스키, 회담할 준비되면 모스크바로 오라"(종합) 2025-09-04 03:53:33
"농락" "영토 대가 안전보장 논의한 적 없어"…트럼프 '작당모의' 발언엔 "유머일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회담할 준비가 됐다면 모스크바로 오라"라고 제안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전 CIA 국장 "푸틴, 트럼프 전용차에 칩 부착했을 수도" 2025-08-19 11:08:43
깔아줬다"면서 "트럼프는 푸틴에게 농락당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을 만든 것은 트럼프 본인이다. 트럼프가 푸틴을 미국 영토에 초대한 뒤 준비도 부족한 상태에서 회담을 주도했다"고 덧붙였다.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내린 뒤 레드카펫을 따라 군...
"돈바스 넘기면 평화협상 가능"…트럼프, 유럽에 푸틴 제안 전달(종합) 2025-08-17 10:47:41
지낸 이보 달더는 "그(트럼프)는 또다시 농락당했다"며 "휴전, 심각한 경제적 후과, 실망감에 대한 모든 약속에도 불구하고 푸틴이 트럼프를 다시 농락하는 데에는 레드카펫 위에서 2분, (미국 대통령의 전용 차량인) 비스트 안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이러한 입장 선회가 1938년...
푸틴쪽으로 맘바꾼 트럼프, 러에 전쟁 지속 '프리패스' 안겼나 2025-08-17 08:02:36
지낸 이보 달더는 "그(트럼프)는 또다시 농락당했다"며 "휴전, 심각한 경제적 후과, 실망감에 대한 모든 약속에도 불구하고 푸틴이 트럼프를 다시 농락하는 데에는 레드카펫 위에서 2분, (미국 대통령의 전용 차량인) 비스트 안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이러한 입장 선회가 193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