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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조·방·원 주역들 한자리…오천피 이끄는 '투자의 길' 제시한다 2025-08-17 17:32:31
K콘텐츠 세션도 마련됐다. 신현국 JYP 아메리카 대표와 김동현 카카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차이나 대표, 최재원 SAMG엔터테인먼트 부사장(COO)이 연사로 나선다. 심규철 농심 글로벌마케팅부문 상무와 강수철 오리온 기술개발연구소 상무, 이경주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경쟁력에 관해...
국정공백보다 강했던 기후변화…물가 30% 넘게 뛴 '이것'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06-23 06:00:03
아메리카(캘리포니아)부터 남아메리카(칠레)에 걸친 태평양 동부 해역의 남반구 수역에 주로 서식한다. 오징어채 제품의 원산지 표시에 페루나 칠레가 많은 이유다. 한국은 1977년부터 페루 외해에서 대왕오징어를 잡았지만, 수익성이 떨어져 점점 조업이 축소됐다. 2020년 이후엔 아예 조업이 끊겼다 지난해 소규모 어획이...
K-라면 난리인데 죽쑤는 오뚜기...믿을 건 '할랄' 2025-04-17 14:57:31
받았습니다. <앵커> 경쟁사인 삼양식품이나 농심 등은 미국에서 큰 성과를 거뒀는데, 오뚜기는 어떤가요? <기자> 그동안 오뚜기는 미국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최근 들어 오너 일가를 현지 법인에 투입하면서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입니다. 현재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 ...
'성장 정체' 농심, 유럽서 돌파구 찾는다 2025-02-17 17:52:07
수요에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영국 테스코와 독일 레베, 프랑스 카르푸 등 핵심 유통채널의 판매량을 대폭 늘릴 것”이라며 “현지 식문화에 맞춘 제품도 개발해 2030년까지 매출 3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에는 수출 전용 공장을 짓고 있...
막 오른 관세전쟁...2주일 뒤 '더 센 놈' 온다 2025-02-03 16:22:41
미국 앨러바마 공장과 조지아 공장, 메타플랜트아메리카 공장을 활용하는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생산 물량을 미국으로 돌린다는 게 골자입니다. 다만 협력사 부품 공장도 증설이 돼야 하는 만큼 1,2년 정도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앵커> 문제는 더 센 놈이 온다는 거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이 종목에 주목하라’…증권사 선정 2025 국내 핫픽 7 2025-01-02 08:36:21
또한 하이브는 2025년까지 한국, 일본, 라틴아메리카에서 각각 새로운 남성 그룹을 데뷔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멤버십 도입과 글로벌 팬덤 확장 전략이 실행되면 2026년에는 현 수준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포인트 삼성증권 2025년 하반기 BTS 등 주요...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하다 지난 5월부터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오뚜기의 최대주주는 함 회장(25.07%)이며 윤식, 연지 씨가 각각 2.79%, 1.07%를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선 기업 오너가 일원이 입사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임원으로 승진해 경영까지 하려면 검증이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지난 2014년 삼양사에 입사해 10년 만에 사장에 올랐다. 농심 오너 3세인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은 지난 25일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1993년생인 신 전무는 2019년 사원으로 정식 입사해 지난 2022년 2년 10개월 만에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의 아들인 함윤식(33)씨와 딸...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오뚜기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하다 지난 5월부터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함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는 사돈이자 연지씨의 시아버지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하며 가족 경영을 더 강화했다. 오뚜기의 최대주주는 함 회장(25.07%)이고 윤식, 연지씨가 각각...
"K라면, 이젠 중남미"…日 닛신·도요에 도전장 2024-09-18 17:26:06
라면업계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연내 멕시코에 영업지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농심이 중남미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 멕시코를 비롯한 중미와 남미 지역에서 라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거점 확대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