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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허태웅 농진청장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할 것" 2021-01-01 06:00:01
농진청장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할 것"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허태웅 농업진흥청장은 올해는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정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1일 밝혔다. 허 청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종합적인 기술을 지원하겠다"며 "취농·창업을 준비할 때부터...
올해 북한 식량작물 440만t 생산…작년보다 24만t 감소 추정 2020-12-18 16:24:46
원활하면서 7.1%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북한지역의 작물 생육기간 평균기온은 19.8도로 지난해보다 0.5도 낮았다. 강수량은 1천218.1㎜로 지난해보다 650.3㎜ 많았고 일사량은 6.4% 적었다. 농진청 관계자는 "올해 북한지역은 전반적으로 불량한 기상 조건과 8∼9월 태풍 피해로 식량작물 생산량이 지난해...
'종자의 방주' 들어간 한국 종자 2020-12-02 17:42:50
같은 해 9월 콩 등 8000개 자원을 추가로 보냈다. 이번에 보낸 1만 개 자원을 합쳐 총 2만3185개 자원이 보존돼 있다. 경북 봉화에 있는 산림청에는 지난 8월 3만 개 자원을 기탁해 유전자원을 중복 보존하고 있다. 박교선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유전자원을 국내외에 중복 보존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려는...
식물유전자원, 日 넘어선 한국…'제2의 설향 딸기' 발굴에 박차 2020-12-02 17:23:33
일본을 제친 뒤 계속해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고 말했다. 농진청이 유전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종자로 인한 무역적자와 로열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2010~2019년 한국의 종자 수출액은 3114억원에 그친 반면 수입액은 6848억원에 달했다. 3000억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했다. 같은 기간 로열티로 지급된 금액...
글로벌 종자전쟁 본격화…한국, 日 제치고 세계 5위 올랐다 2020-12-02 11:25:35
글로벌 종자전쟁 본격화2일 농진청에 따르면 한국이 등록한 유전 자원 수는 지난 7월1일 기준 32만8290개였다. 식물 종자와 영양체가 26만3960개로 가장 많고, 생축(동물)이 3만8508개, 미생물 2만5540개 등이다. 국가간 비교가 가능한 식물 유전자원 수를 기준으로 한국은 세계 5위의 유전자원 보유국인 것으로 농진청은...
농어촌공·농진청 맞손…작목별 적합농지 '한눈에' 2020-11-26 15:25:05
지난 17일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진청이 보유한 작물별 토양 정보를 공사의 농지은행 농지정보와 연계했다. 농진청은 작물별 토양적성도(64작물), 토양환경지도(배수 등급, pH 등 55종) 같은 토양 특성 정보 및 이에 적합한 비료 추천량 정보 등을 제공하는 흙토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 농부 소득 年 9000만원…농업에 기회있다" 2020-11-23 17:22:33
않은 소득을 올리는 청년 농부들을 키워냈다. 22일로 농진청장 취임 100일을 맞았다. 허 청장은 “청년 농업인이 서야 한국 농업이 산다”며 ‘정예 청년 농업인 5000명 육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청년 농업인 양성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농촌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46.6%에 이른다. 농촌 인구가...
[부고] 최병환(CJ CGV 대표이사)씨 장모상 2020-11-16 11:58:36
▲ 박우선 씨 별세, 최병찬 CJ CGV 대표이사 장모상, 김지강(농진청 원예작물부장)·김지태((주)프로라젠 대표이사)·김연희 모친상 = 15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인천 부평구 부평동 663-20), 발인 11월 18일 오전 7시 30분. ☎032-517-0710 ※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취재수첩] 문 대통령이 인정한 '곡물 자급률' 실패 2020-11-12 16:51:59
지적된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농진청 국정감사에서 “농진청이 지난 4년간 1114억원을 투입해 301개 종자를 개발했지만 농가 보급은 120건뿐”이라고 지적했다. 양적 성과는 나오고 있지만 실제 현장의 수요는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밀산업발전법 등을 기반으로 곡...
식량 안보도 다음 정부로…직접 정한 목표 바꾼 문 대통령 2020-11-12 15:12:41
"농진청 연구 과제 중 실패 사례가 없다"며 "안전한 연구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농진청은 밀 연구팀을 연구부로 격상해 전담 연구원 수를 늘리고 있지만 현재의 연구 풍토에선 조직을 확대하더라도 제대로 된 연구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밀산업발전법을 기반으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