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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가 노력…내년초 제안" 2025-12-02 15:00:02
우주산업에서 지상국·위성운영·데이터활용 등 다운스트림 시장 규모는 4천60억달러로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위성항법, 위성통신, 위성영상 분야는 위성정보 활용 시장 중 99.8% 차지하고 있다. 오 지사는 2일 항공우주분야 기회발전특구인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준공한 한화 제주우주센터와 관련,...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넘긴다…"수천억 손실 축소" 2025-11-26 14:24:40
업스트림, 미드스트림, 다운스트림으로 나뉘는데요. 현재 HD현대케미칼 설비는 HD현대오일뱅크 부지 안에 있고요. 정유사 업스트림인 HD현대오일뱅크에서 나프타를 조달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이 구조를 통해서 원료 수급이 더 수월해 집니다. 나프타 구매비와 전력 및 연료비, 인건비 절감까지 가능하고요. 업계에서는 현재...
[단독] "눈치싸움 말고 적자 줄이자"…롯데 '대산NCC 셧다운' 파격 결단 2025-11-25 18:06:15
보고할 예정이다. 사업재편은 에틸렌을 중심으로 한 업스트림과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에서 파생된 다운스트림 두 분야를 나눠 추진된다. 우선 연 110만t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롯데케미칼 NCC 시설은 문을 닫고, HD현대케미칼이 보유한 연산 85만t의 NCC만 가동하기로 했다. 양사의 다운스트림 시설은...
컨텍·AP위성 유럽 우주무대에서 집중 조명… 잠재적인 계약성과도 이어져 2025-11-24 10:13:38
MOU등의 성과를 이루면서, 컨텍이 보유한 업·다운스트림 전 영역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국 공영방송 BBC가 컨텍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우주 기업’ 사례로 조명하기 위해 단독 인터뷰를 진행해 현지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이끌었다. BBC 인터뷰에서는 컨텍이 글로...
한·UAE 산업장관 회동…AI·석유·원전 협력 고도화 2025-11-20 09:04:06
등 업스트림뿐 아니라 석유화학 제품 등 다운스트림 분야에서도 한국 기업들과의 신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UAE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경쟁력을 갖춘 많은 한국 기업이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UAE에서 한국이 바라카 원전을...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1천326억원…적자 대폭 개선(종합) 2025-11-12 17:42:23
이어 "생산된 에틸렌 밸런스에 맞춰 다운스트림 계열 우선순위를 정해 공장을 가동한다면, 현재 손실 부분을 크게 축소하거나 몇천억원 단위의 수익성 제고 효과가 있다는 점도 내부적으로 검토했다"고 덧붙였다. 당분간 석유화학 업계의 불황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은 "OPEC 증산 가능성과 미국·유럽산...
GS칼텍스 3분기 영업이익 3천721억원…"흑자 전환" 2025-11-06 15:38:24
매출 1조9천135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 다운스트림 수요 개선으로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영업손실이 전분기 대비 축소됐다. 윤활유부문은 매출 4천951억원, 영업이익 1천39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정기 보수 완료 후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jakmj@yna.co.kr (끝)...
IBK투자증권, 한화솔루션 목표가↓…"4분기 추가감익 예상" 2025-11-06 08:13:47
물량이 감소하고,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다운스트림 매출 확대에도 미 세관의 공급망 점검 지속으로 모듈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50% 감소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에 따라 회사는 올해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및 모듈 출하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또 미국 태양광 셀 설비 시운전 과정에서 유틸리티 장비...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2천292억원 흑자전환…"정제마진 개선"(종합) 2025-11-03 14:09:37
증가로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였고, 올레핀 다운스트림은 미중 관세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약세가 이어졌다. 윤활 부문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 7천47억원, 영업익 1천33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난방유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정유 부문의 견조한 정제마진이 이어지고, 석유화학 부문은...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2,292억…흑자 전환 2025-11-03 14:01:15
안정적 다운스트림 수요에 힘입어 스프레드 개선이 지속됐고, 벤젠은 미국의 수입 수요가 관세 부과로 인해 줄어든 가운데 중국 내 신규 벤젠 설비 가동에 따라 공급이 증가해 마진이 줄었다. 윤활유 부문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분기 수준의 실적이 유지됐다는 설명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노후 정제설비의 폐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