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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아는 현장 찾아, 함께 실천하는 봉사…기업, 나눔의 중심에 서다 2025-12-29 15:33:42
사회공헌은 단순한 기부나 이미지 관리 수단이 아니라, 기업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문제를 인식하고 어떤 영역에 개입하며 어떤 방식으로 장기적인 해법을 모색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 본업 결합한 기여하나증권과 서부발전, 에이스침대, 롯데지주, 대교, 제이에이코리아의 사례는 사회공헌이 기업의...
"갤러리 품은 e편한세상 송도, 일상의 품격 더하다" 2025-12-29 15:23:28
이를 통해 단지의 일상적인 공간을 단순 편의시설이 아닌, 단지 가치를 높이는 경험 플랫폼으로 재정의한다는 전략이다. ▼ ‘아파트너 앱’ 기반 운영… 입주민 참여·확장 가능한 커뮤니티 모델 이번 프로젝트는 아파트너 앱과 공간 큐레이션 파트너(OUUM)의 전시 기획 역량을 결합한 멀티 시너지 구조로 운영된다....
[신간]착한 자본과 상식의 충돌…그 중심에 선 트럼프 코드 2025-12-29 15:17:26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저자는 ESG가 단순히 자본을 잠식하는 ‘착한 투자’ 기준이 아닌 기업 리스크와 정책 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이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트럼프 2기 시대를 둘러싼 기후 정책과 에너지 전략에 대한 미국 보수층의 시각 차이가 ESG 논쟁의...
신임 농림차관 "국민 체감 성과로 농정 대전환 결실 맺을 것" 2025-12-29 15:01:28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달라"며 "민원은 단순한 부담이 아니라 정책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소중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과 농업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임명된 김 차관은 농식품부에서 30년 가까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쿠팡 사태 범정부TF "쿠팡에 강력 경고…전방위적 대응" 2025-12-29 15:01:01
쿠팡 사태를 단순한 기업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의 책임성, 노동자 안전, 공정한 시장 질서, 물류·유통 전반의 법 준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엄정하게 조사·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요 논의...
'아프리카 편견 타파' 반크, 글로벌 우분투 홍보대사 2기 활동 2025-12-29 15:00:17
이번 활동을 총괄한 이세연 반크 청년연구원은 "이번 홍보대사 활동은 아프리카를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이웃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청년들이 단순 공감에 머무르지 않고 디지털 행동과 정책 제안으로 나아갈 때 공공외교의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imkb0423@yna.co.kr...
"AI 강국 도약 위한 핵심 과제"…김장겸, SMR·MMR 특별법 발의 2025-12-29 14:59:29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국제공동연구, 국제표준화, 국제기구 협력 등을 촉진함으로써 인력 확보부터 글로벌 협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김 의원은 "SMR과 MMR은 단순한 에너지 정책을 넘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 과제"라며 "신속한 입법을 통해 우리나라가 SMR 및 MMR 산업의...
67년간 교육보험 지킨 교보생명…'국민교육진흥' 창립이념 계승 2025-12-29 14:23:11
결합한 ‘미리보는(무)교보변액교육보험’을 출시했다. 지난해 8월에는 종신보험에 교육보험을 결합한 ‘교보우리아이교육보장보험(무배당)’을 선보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육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대한민국의 인재를 키워온 희망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진흥이라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20년간 이어온 지역사랑… 선양소주, 지역사회공헌 공로 인정받아 2025-12-29 13:58:37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양소주의 사회공헌은 단순 기부를 넘어, 기업의 핵심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대표적 활동인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부터 20년간 이어온 선양소주의 뚝심 그 자체다. 매년 약 10억원, 누적 200억원을 투입해 대전 계족산에 14.5㎞의...
고려대 세종캠퍼스 조민호 교수, 세계 최상위 2% 과학자 2년 연속 선정 2025-12-29 13:31:36
수여되는 상(award)이나 단순한 순위 경쟁이 아닌, 분야별 연구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글로벌 기준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의 인용 데이터를 공개해 연구자의 상대적 학문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기준 한국의 상위 2% 연구자는 2633명으로, 2024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