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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中해군 위력시위'에 군함잡는 미국산 어뢰 추가도입 2025-03-23 12:18:16
군함들의 '위력시위'를 접한 호주가 2억 호주달러(약 1천8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어뢰를 추가 도입하는 등 전력 강화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잠수함 전력의 살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서 Mk-48 중(重)어뢰를 추가 도입하는 2억 호주달러 규모의 계약을...
美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국내기업 '잰걸음'…대미투자 어필 주력 2025-03-23 11:59:43
327억달러(48조원) 규모의 항공기 및 엔진을 구매하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켈리 오트버그 보잉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러셀 스톡스 GE에어로스페이스 CEO 에 더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이 모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한미 양국...
상호관세 윤곽 드러날 듯…트럼프 발언도 주목 [뉴욕증시 주간전망] 2025-03-23 11:16:28
총재ㆍ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26일)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27일) △바 연준 이사ㆍ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28일) 등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주에는 게임스톱ㆍ맥코믹앤컴퍼니(25일), 달러트리ㆍ제프리스 파이낸셜(26일), 룰루레몬 애슬레티카(27일)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오렌지주스 안 마셔요" 돌변에 초비상…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5-03-23 10:53:15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2.76달러로, 올해 초(1월 2일·4.99달러) 대비 44.6% 급락했다. 지난해 9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5.55달러)의 절반에 못 미치는 가격이다. 오렌지주스 선물 가격은 세계 2위 오렌지 생산국인 미국의 플로리다 지역에 허리케인과 한파가 닥친 2022년 말 이후 오르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에 플로리다에...
"ECB 일부 인사들, 연준의 달러 공급 약속에 의문" 2025-03-23 10:43:04
달러를 지원하는 스와프 협정을 맺고 있다. 중앙은행 간 스와프 라인은 글로벌 자금 조달 시장의 긴장을 완화하는 중요한 유동성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금융 시스템의 잠재적 위험을 평가하는 일부 유럽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준에 달러 유동성 지원 합의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는...
한국도 언급…"트럼프 다음달 2일 '보다 표적화된' 관세 발표" 2025-03-23 09:57:42
착취당했다"며 이번 조치가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보좌관은 관세 조치로 10년간 수조 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국자들은 최근 관세 국가 목록이 보편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철강 등 이미 부과된 기존 관세가 반드시 누적 적용되는 것은 아님을 인정했는데 이는...
"트럼프, 내달 2일 '더 표적화된' 관세 발표" 2025-03-23 09:53:38
착취당했다"며 이번 조치가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자들은 최근 관세 국가 목록이 보편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철강 등 이미 부과된 기존 관세가 반드시 누적 적용되는 것은 아님을 인정했는데 이는 해당 산업이 받는 관세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뜻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트럼프 다음달 2일 '보다 표적화된' 관세 발표" 2025-03-23 09:45:13
착취당했다"며 이번 조치가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보좌관은 관세 조치로 10년간 수조 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국자들은 최근 관세 국가 목록이 보편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철강 등 이미 부과된 기존 관세가 반드시 누적 적용되는 것은 아님을 인정했는데 이는...
LG유플러스 대표 "글로벌 1% 기업과 경쟁…나부터 바뀌어야" 2025-03-23 09:00:05
"2천 달러 이상씩 내고 엔비디아 광고를 보고 나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얼마나 영향력이 크면 2만명이 돈을 내고 (엔비디아의) 제품 로드맵과 같은 광고를 보러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LG CEO로서가 아니라 한국인 기업인으로서 저런 기업이 (한국에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통신은 AI와 함께 움직일 수밖에 …경영 방식 바꿀 것" 2025-03-23 09:00:01
수만명의 사람들이 2000달러에 달하는 입장료를 내고 엔비디아 광고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소비자들에게 우리 제품이 좋다면서 써보라고 하는 방식의 ‘푸시 마케팅(push marketing)’이 아닌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풀 마케팅(pull marketing)’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GTC에 수많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