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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수학문제 해결'…수능 만점자, 과거 유튜브 영상 화제 2025-12-05 12:55:08
그는 만점 소감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응원해 준 부모님과 체계적인 학교 수업으로 수능 만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군은 행정고시를 목표로 서울대 경제학과 진학에 도전한다. 그는 이미 수시를 통해 면접까지 마친 상태로 합격자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1위는 '파리'…서울 순위는? 2025-12-05 12:34:04
13위에 머물렀던 영국 런던은 올해는 18위로 순위가 더 밀려났다. 올해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태국 방콕으로, 연간 303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2위는 2320만 명이 찾은 홍콩이고, 이어 런던(2270만 명), 마카오(2040만 명)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교사 복직? 말도 안 돼" 이수정, 류중일 '며느리 처벌' 호소에 공감 2025-12-05 12:01:25
류 전 감독은 "현재 (전) 며느리는 교사 복직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청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을 줬다"고 개탄했다. 그는 실명을 공개하며 사건을 재공론화한 이유에 대해 "저라도 이름을 걸고 나가면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채널A에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대중·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인사 청탁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인사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전 비서관은 청탁 문자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고,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포토+] 아일릿, '첫눈과 함께 특별한 시간' 2025-12-05 11:54:51
그룹 아일릿(민주, 모카, 윤아, 이로하, 원희)가 4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엠앤엠즈 매지컬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즈(유) 제공)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아일릿, 첫눈 맞으며 '엠앤엠즈 매지컬 홀리데이' 팝업 참석 2025-12-05 11:51:48
그룹 아일릿(민주, 모카, 윤아, 이로하, 원희)가 4일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엠앤엠즈 매지컬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즈(유) 제공)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조진웅, 강도·강간 '소년범' 의혹…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2025-12-05 11:50:16
조진웅은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특사,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 내레이터 참여 등 역사적인 활동에도 앞장서며 찬사를 받았다. 현재 tvN '시그널2'가 제작 중인 만큼 조진웅의 과거 이력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 5년 만에 희망퇴직…"근속 15년 이상 대상" 2025-12-05 11:48:02
이 외에도 법정 퇴직금, 실업급여, 퇴직 후 2년간 본인 및 배우자 종합검진지원 등 별도 서비스도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기업 운영 전반의 체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를 희망하는 직원들에 한해 실질적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자식버린 부모, 자녀 연금 못 받는다…'패륜방지' 연금법 시행 2025-12-05 11:41:42
모두 포함된다. 이는 자녀를 양육하지 않은 부모가 자녀의 사망을 기회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법부와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이 제도는 상속권 상실을 규정한 민법 개정안의 시행 시기에 맞춰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원조 친윤들까지 "계엄 사과해야"…코너 몰린 장동혁 2025-12-05 11:28:42
식의 또 다른 '계몽령'을 선언했다"며 "우리 당을 폐허로 만든 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면 대표의 자격도, 국민의힘의 미래도 없다"고 비판했다. 박정훈 의원도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당원 다수의 마음을 대표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