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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밀입국 황하나 구속영장 신청…필로폰 투약 혐의 2025-12-25 17:07:38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SNS상에서 이목을 모았다. 그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고, 이듬해 집행유예 기간에도 재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권익 보호하라" 배달 노동자 시위 달래기 나선 中 당국 2025-12-25 16:47:28
"고 촉구했다. 중국이 이처럼 유연 고용 노동자들의 권익 개선에 나선 것은 이들이 받는 제도적 차별이 사회 불안 요인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안정적 일자리가 줄어들고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유연 고용 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6조짜리 복권 당첨'…크리스마스 전야 파워볼 '잭팟' 2025-12-25 16:43:34
약 2억9220만 분의 1이다. 1등에 당첨되려면 '흰색 공' 숫자 1∼69 중 5개와 '빨간색 파워볼' 숫자 1∼26 중 1개 등 6개 숫자가 모두 맞아야 한다. 이번 당첨자는 29년에 걸쳐 당첨금 18억달러를 나눠 받거나, 세전 기준 8억3490만달러를 한번에 받을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직원 자백…외부전송 없는 것으로 조사" [종합] 2025-12-25 16:29:46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수많은 국민들이 걱정과 불편을 겪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진행될 조사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안내를 할 예정으로, 이번 사태로 인한 고객 보상 방안을 조만간 별도로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640명 사망' 스리랑카 대홍수·산사태, 재산 피해액만 6조원 2025-12-25 16:24:16
인도네시아에서도 1100명 넘게 숨졌으며 태국 사망자 275명과 말레이시아 사망자 3명을 포함하면 4개국에서 2000명 넘게 숨졌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쿠팡 "유출자, 정보 3000개만 저장…결제정보 포함 안돼" 2025-12-25 15:47:43
일부 주문정보, 2609개의 공동현관 출입 번호가 포함됐다. 결제정보, 로그인 관련 정보, 개인 통관번호에 대한 접근은 없었다. 유출자는 또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한 후 저장했던 정보를 모두 삭제했으며 고객 정보 중 제3자에게 전송된 데이터는 일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李대통령, 옛 지역구 계양서 예배…교인들과 비빔밥 오찬 2025-12-25 15:44:50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인근 노틀담 수녀원을 방문해 수녀들과 성탄 인사를 나눴다. 역시 계양구에 있는 노틀담 수녀원은 장애인 복지관과 교육 시설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 있는 곳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쿠팡 "유출자 특정해 장치 회수…외부전송 없단 진술 확보" 2025-12-25 15:44:18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與 "청와대 복귀, 내란 역사와 단절·국정 정상화 위한 결단" 2025-12-25 15:31:08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오는 29일부터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이 '청와대'로 바뀌며, 같은 날 0시를 기점으로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봉황기는 우리나라 국가수반의 상징으로, 대통령의 주 집무실이 있는 곳에 상시 게양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0대 의원도 "어린 것" 무시…'최고령' 국회의 씁쓸한 현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5 15:00:03
닷컴 ['영포티' 세대전쟁] 팀은 22대 국회에서 고군분투 중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민의힘 김용태, 개혁신당 천하람 등 세 의원으로부터 '현실 정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갈수록 평균 연령이 높아져 22대 국회에서는 역대 최고령인 56.3세를 기록한 상황, 숫자로만 보면 국회에서 '비주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