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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5만명, 선거인 2000명…'체육대통령' 뽑는 방법 바뀌나 2025-12-23 16:11:10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대한체육회 회원 수는 약 45만 명이지만, 지난 회장 선거의 선거인 수는 2000여 명에 불과했다”며 “전체의 0.5% 수준”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민주주의 선거의 핵심은 참여 범위”라며 “전체 체육인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면 등록...
中난징박물원 前원장, 문화재 불법 반출 의혹…당국, 조사 착수 2025-12-23 15:41:45
진행 중이다. 장쑤성 당 위원회와 정부도 조사단을 구성해 난징박물원 문화재 관리 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기증받은 문화재의 보관과 처분 문제, 기타 소장품의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쉬 전 원장은 중국 현지 매체에 "적절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본회의 통과…'정통망법' 필리버스터 돌입 2025-12-23 12:49:29
재판부를 설치하는 법안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가결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속보] 내란전담재판부법, 與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23 12:13:49
관한 특례법안)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판사는 각 법원 판사회의의 의결로 결정된다. 우선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마련하고, 사무분담위원회가...
與복기왕·野엄태영, '세종 수도화' 특별법 초당적 공동발의 2025-12-23 10:37:36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갑)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최근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공동발의했다. 국회와 대통령실 등 주요 헌법기관 및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을 명문화하고, 정주 여건을 갖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조직·절차·재정 체계를 종합적으로 규정했다....
시진핑, 대만해협·베이징 담당 전구사령관 대장 승진 발령 2025-12-23 07:49:07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주관한 진급식에서 시 주석이 양즈빈(楊志斌·62) 동부전구, 한성옌(韓勝延·62) 중부전구 사령관에 대한 진급 명령서를 낭독했다. 시진핑은 국가주석 이외에 당 총서기, 당 중앙군사위 주석을 겸한다. 인민해방군은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를 받으며, 시 주석이 최고 사령관이다. 인민해방군은...
與, 내란재판부법 본회의 상정…장동혁 필리버스터 나섰다 2025-12-22 17:58:58
구성 권한을 가질 수 있다는 당내 강성 지지층의 비판이 제기돼 추가 수정하는 일도 있었다. 이에 따라 재판부 추천위 자체를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내란전담재판부 추천위를 두지 않는 대신 서울중앙지법과 고법에서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수와 판사 요건에 관한 기준을 정하도록 했다”며 “이...
美 베네수 압박에 금·은 또 최고가…골드만 "내년말 金 4900달러 간다" 2025-12-22 16:50:59
금 가격이 내년 중반 트로이온스당 4500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 18일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시장은 Fed의 금리 인하 확률 전망을 더 높였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데이터 수집에는 차질이 있었지만, CPI가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했고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연금 더 받고 정년도 늘린다고?"…청년 분노 부르는 '올드보이'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2 15:02:40
해당 정치인 측 관계자는 그가 인터뷰 요청에 난색을 표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회사에선 '중심축'…국회에선 '끼인 세대''영포티'는 회사에서는 조직의 핵심 실무를 맡으며 관리자가 됐다. 시장에선 소비와 투자의 중심축이 됐다. 하지만 입법과 권력의 장에선...
정청래 "대법 예규는 꼼수"…내란재판부법 강행 2025-12-19 17:39:57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당내 선거 제도와 관련해 1인 1표제 재추진 방침을 밝혔다. 그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전 당원에게 다시 한번 뜻을 물어 1인 1표 제도를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인 1표제는 앞서 지난 5일 당 중앙위원회에서 한 차례 부결됐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