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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해 첫 추경 1449억 편성…AI·민생복지에 투입 2026-03-05 18:36:22
20억원,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18억원, 태화강 공중대숲길·수상정원 조성 15억원, 삼산매립장∼여천매립장 연결교량 설치 15억원 등을 배정했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추경은 산업 대전환을 주도하고, 시민 안전과 일상을 지켜 민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나무로 깎은 '쉼의 독서 테이블'…화가 아내를 향한 화가 남편의 연서 2026-03-05 17:06:38
‘대숲 메모꽂이’가 놓여 있다. 돌의 무게를 받아 휘어진 천이 초승달을 연상케 하는 조명 ‘서 있는 흰 등’은 테이블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이룬다. 동양화를 전공한 미술가 이정배는 그간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날카로운 조각적 언어로 탐구해 왔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미감을 나무라는 따뜻한 재료에...
이정배의 ‘생활’은 아내를 향한 연서(戀書) 2026-03-04 09:00:53
철학이 촉발된 오브제다. 쉼의 테이블 위에는 신작 '대숲 메모꽂이'가 놓여있다. 돌의 무게를 받아 휘어진 천이 초승달을 연상케 만드는 조명 '서있는 흰 등'은 '테이블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이룬다. 동양화를 전공한 미술가 이정배는 그간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날카로운 조각적 언...
마음 흔들리는 날엔 '풍죽'을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3-02 09:00:22
어느 날 가만히 바라보니 내 마음이 다 환해진다 대숲에 든 듯 새소리 댓잎 부딪는 소리 들린다 역시 푸른 대나무도 바람을 맞아야 어려움 이겨 낸 옛 어른 풍모 보여 준다 여린 가지와 흐린 묵향 속에서 어디 저런 기품이 숨어 있었나? 새삼 찬찬히 들여다보게 한다 대숲에 든 듯 세속을 벗어난 듯 내가 잔잔히. 최근 출간...
[이 아침의 시인] 한국인이 사랑하는…'풀꽃 시인' 2026-02-24 17:33:19
중이던 1971년 서울신문 신인문학상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 ‘풀꽃’도 교사 시절 말썽을 피우는 아이들에게 다가가려는 마음에서 쓴 것으로 전해진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마음 흔들리는 날엔 ‘풍죽’을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6-01-30 00:24:30
다 환해진다 대숲에 든 듯 새소리 댓잎 부딪는 소리 들린다 역시 푸른 대나무도 바람을 맞아야 어려움 이겨 낸 옛 어른 풍모 보여 준다 여린 가지와 흐린 묵향 속에서 어디 저런 기품이 숨어 있었나? 새삼 찬찬히 들여다보게 한다 대숲에 든 듯 세속을 벗어난 듯 내가 잔잔히. ----------------------------- 최근 출간된...
[여긴어디] 2월 포토 트립, 완주 만경강 2026-01-26 12:54:25
세심정과 인근의 고산향교에 이르기까지 대숲이 형성된 것이 선생의 뜻인가 보다. 만경강 위에 우뚝 솟은 신비로운 바위와 후대에까지 전해지는 아름다운 시조를 남긴 선비, 서익. 유허비가 세워진 바위에는 봄기운이 전해지는지 살얼음이 녹고 있고, 그 둘레를 따라 작은 새 두 마리가 총총히 걸으며 연신 강물을 마시고...
[전시]무더위에 배우는 선비의 피서법 2025-08-04 07:53:59
솨-솨- 대숲을 흔드는 바람, 무더위를 씻는 무념무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선비들의 피서법이 이렇게 우아하다니, 무더운 여름 탓하기만 했는데 배울 것이 많다.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개관했다. 소중한 우리 유산을 신세계의 안목으로 소개하는 공간은 전시와 관련한...
울산시, 7월 초까지 태화강 백로류 번식지 관찰장 운영 2025-05-07 07:45:52
운영하지만 우천 시에는 문을 닫는다. 태화강 대숲에 서식하는 백로 종류는 왜가리와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등 7종이다. 태화강 대숲에는 백로류가 먹이를 구하거나 둥지를 틀고 알을 품는다.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키우는 백로, 새끼가 자라면서 둥지 보수를 위해 나뭇가지를 물고 나...
[책마을] '풀꽃 시인' 나태주가 전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 2025-05-02 18:25:08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뒤 50여 년간 시집, 산문집, 동화집, 시화집 200여 권을 낸 작가다. 정지용문학상, 윤동주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을 받았다. 그가 쓴 은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말로 삶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에세이다. 책에는 화가 칼 라르손의 그림이 함께 담겼다. 스웨덴 국민화가로 불리는 라르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