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분별 부실 판정' 우려했는데…PF 경·공매 최악은 면했다 2024-06-14 17:35:04
예외 조항을 추가해 건설·개발업계에서 무분별한 사업장 정리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고 있다. 획일적인 경·공매 처리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금융당국이 ‘더 이상의 완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일부에선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게시판] 주산연, 17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 2024-06-10 14:49:34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산연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김덕례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이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한만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6월 아파트 입주전망 두달 연속 상승 2024-06-06 11:00:03
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한다. 100 이하로 내려가면 입주 경기에 대해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으며, 100 이상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이처럼 입주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은 전반적으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는 가운데 금리 인하와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국가유공자 집 105곳 무료로 고쳐준다 [뉴스+현장] 2024-06-05 18:14:43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24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9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시행되고 있다. 주택건설협회는 31년 간 250억여원을 들여 노후주택 2,368곳의 무료 보수를 지원해...
'미분양 악몽' 이번달도 계속…전망지수 6개월째 악화 2024-06-04 17:52:58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110.3으로 전월(100.0)보다 10.3포인트 상승했다. 이 지수는 지난 1월 115.7로 시작한 뒤 등락을 거듭하며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웃돌고 있다. 미분양 물량을 예측하는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미분양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는 사업자가...
미국 제조업·건설지표 예상보다 하락…경기부진 가시화 2024-06-04 10:00:55
제조업·건설지표 예상보다 하락…경기부진 가시화 금리인하 기대감 살아나며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 제조업체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지표와 건설지출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경기 부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모십니다] 2024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공모 2024-06-03 17:48:43
지역주택조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타운하우스, 노인복지주택, 생활숙박시설,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 리조트&호텔, 고객만족, 브랜드, 마케팅, 단지조경, 주거복지, 베스트경영, ESG 등) ● 응모작 접수 △서류: 응모작 소개서(A4용지 4장), 응모작 사진 5장(배치도, 조감도, 평면도 등), 회사 소개서(A4용지 2장,...
완공돼도 불 꺼진 집 1.3만가구…"미분양 대책 약발 없다" 2024-05-31 18:33:50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세제 완화 후속 조치를 마쳤다.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면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3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약속한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을 위한 기업구조조정(CR) 리츠의 취득세 중과 배제 조치도 끝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정부 대책이 효과를...
[서미숙의 집수다] 건설업계 "3차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긴장 고조 2024-05-30 11:56:31
주고 토지 매입에 나선 부동산 시행사나 주택업체들이 많이 정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회에 부실 사업장을 정리해 금융시장의 부담을 줄이는 PF 재구조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주택 공급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옥석 가리기를 넘은 과도한 사업장 정리나 속도전은 경계해야 한다...
이복현 "PF 부실 미루면 대형 건설사도 위험…평가기준 보완" 2024-05-29 09:56:47
큰 건설사조차 감당하기 곤란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등 건설유관단체장과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등 금융권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