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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호텔 숙박권 지원"…'신안 좌초 여객선' 피해보상안 발표 2025-11-22 19:26:11
앞바다에서 좌초된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선사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 소재 호텔 숙박권 등을 보상안으로 탑승객들에게 제시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22일 좌초 사고가 난 퀸제누비아2호의 탑승객들에게 환불·추가 보상 조치 등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보상안에는 △여객 운임 전액 환불 △차량...
휴대전화 보다 '쿵'…여객선 좌초 항해사 "승객에 죄송" 2025-11-22 15:33:19
하다 대형 카페리 여객선을 좌초시킨 일등항해사와 조타수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22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중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일등항해사 A(40대)씨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B(40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법정으로 향하던 A씨는...
휴대전화로 딴짓하다 여객선 좌초…항해사 "승객에 죄송, 혐의 인정" 2025-11-22 14:42:52
신안군 앞바다에서 대형 카페리 여객선을 좌초시킨 일등항해사와 조타수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일등항해사 A 씨(40대)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B 씨(40대)는 이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경찰...
신안 좌초 여객선, '휴대전화 딴짓' 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종합] 2025-11-21 17:37:36
신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대형 여객선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일등항해사·조타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여객선을 좌초시켜 탑승객들을 다치게 한 혐의(중과실치상)로 긴급체포한 퀸제누비아2호 일등항해사 40대 A씨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40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송지효, 부친 '빚투' 의혹에…"모든 법적조치 취할 것" [공식] 2025-11-21 09:36:56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송지효 부친은 통영 중화항?욕지도?연화도를 잇는 카페리를 운항하는 Y해운 대표로, 382톤급 대형 여객선을 운영 중이다. 이에 송지효는 통영 '배수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송지효 측이 받은 메일에는 질의서와 함께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좌초에 선 넘는 악플..."염전노예 동네 자작극" 2025-11-21 08:13:40
신안군 족도에 대형 카페리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한 사건과 관련해 지역 비하 악성댓글이 여럿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1일 한 언론사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신안군 족도 여객선 좌초' 사고 소식 게시글이 올라오자 노골적인 비방 댓글이 달렸다. 한 누리꾼은 "염전 노예 사건의 주모자가 사는...
100m 남기고 무인도 발견…휴대폰에 한눈 팔다 '쾅' 2025-11-20 17:44:56
해상에서 대형 카페리 퀸제누비아2호가 무인도에 좌초한 사고는 항해사가 운항 중 휴대폰을 보는 등 딴짓을 하다 낸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일등항해사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등 2명을 중과실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족도 100m 앞에서야 변침 시도 2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을 대상으로...
[천자칼럼] 휴대폰 딴짓 2025-11-20 17:36:58
사용에 따른 장애다. 휴대폰 딴짓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일이 있었다. 전남 신안 족도 여객선 좌초 사건의 원인이 항해사가 휴대폰을 보느라 수동으로 운항해야 하는 구간에서 자동항법장치에 선박 조종을 맡겨 변침(방향 전환)시기를 놓친 탓이라고 한다. 탑승자 267명 전원이 무사 구조됐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뉴스 검색하다…" 여객선 좌초 책임 1등 항해사·조타수 긴급체포 2025-11-20 11:15:04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1등 항해사로부터 휴대전화를 보느라 사고를 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해경은 1항사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의 도주 우려 있다고 보고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김황균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20일 오전 브리핑에서 긴급체포 배경을 설명했다. 김 수사과장은 "사고...
'전남 신안 해상 좌초' 선박 운항 과실 탓…휴대전화 보다 사고 2025-11-20 11:14:32
전남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한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의 사고 원인은 항해 책임자가 운항 중 휴대전화를 보는 등 딴짓 때문으로 드러났다. 20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해경은 퀸제누비아2호 주요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 좁은 수로 구간 내 자동 운항 전환으로 여객선과 무인도 간 충돌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