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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 '제주도 도심 대변 추태' 전하며 중국인 질타 2024-06-20 15:10:20
한 대만 네티즌은 자유시보 관련 기사에 단 댓글을 통해 "중국인들이 중국을 '5천년 역사와 문화가 있는 대국'이라고 말하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내외에서 이같은 야만적인 행위를 한다"며 대국의 모습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도 댓글에서 이것이 바로 중국인의 일상이라며 "속이 메스껍다"라고...
당근 "1년간 분실·실종 게시물 17만 건…2년 새 65% 급증" 2024-06-20 09:23:53
댓글이 달리는 등 이웃들이 힘을 모은 덕에 실종됐던 반려견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분실한 아기 신발 한 짝을 찾은 사연과 이웃들의 도움으로 실종된 치매 어머니를 찾은 사연도 올라왔다. 당근은 동네생활 '분실/실종' 게시판에서 분실물·습득물에 대한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커버스토리] 온라인 군중은 왜 '디지털 단두대' 세울까 2024-06-17 10:01:01
조회 수, ‘좋아요’, 댓글, 돈을 되찾아야 한다”라며 “디지털 단두대 형에 처한다”라고 했어요. 언급된 유명인은 하루에만 수만, 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잃고 있습니다. 소수자를 차별하거나 혐오한 사람을 보이콧하는 문화현상을 ‘캔슬 컬처(cancel culture)’라고 하는데, 이게 다시금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
휴롬,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 획득…"소비자중심 활동 인정 받아" 2024-06-13 10:34:44
문화를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초록우산과 손잡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우리동네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운영 및 채소과일박스 정기후원 등을 연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신리주식회사 '쇼플러스', 제1회 숏폼 오픈 경연대회 열어 2024-06-10 11:19:05
통해 최종 결승전에서 각 경연과제의 우승작을 뽑게 된다.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응모작이 토너먼트에서 이길 수 있도록 주변 지인들에게 댓글 달기, 투표하기, 후원하기 등의 활동으로 응원하기가 가능하다. 신리주식회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의 재능과 열정을 한데...
직원이 만드는 LG이노텍…소통 채널 '이노 보이스' 1년 2024-06-10 08:56:26
'이노 보이스'가 건전한 소통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 보이스는 사무직 대표인 주니어보드가 업무 포털에 개설한 소통 창구다. 회사 제도, 업무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댓글과 공감 등으로 소통할 수 있다. 게시판은 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익명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6월...
[책마을]AI를 미디어에 적용한다면…이론·실무 겸비한 책 '미디어 인공지능' 2024-05-30 10:46:51
있는 다양한 논의와 기술을 비교적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저널리즘과 대중문화 등 미디어 영역에서 AI의 역할을 탐색한다. 책의 목적도 뚜렷하다. 저자는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언론과 방송 등 미디어 분야의 연구, 교육, 실무 차원에서 AI 전환(AI transformation, AIX)을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2024-05-29 10:04:02
아티스트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공유하는 특유의 문화를 접목해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생일을 축하하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현재 강남, 종로, 홍대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30일부터는 강남역, 종각,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 내부의 디지털 빌보드를 활용, 골프의 50주년을 위트 있게...
[취재수첩] 근거없는 악플, 기업도 아프다 2024-05-28 17:48:28
글은 댓글을 통해 삽시간 퍼져 나갔다. A사는 논란이 되자 6개 인증기관으로부터 ‘유해성 불검출’ 판정을 받았지만, 결국 폐업했다. 물론 이런 댓글에 악의적 허위 사실이 포함돼 있으면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연예인처럼 명예훼손이나 비방죄로 고소하는...
위버스, 선재 업고 '방긋'…"변우석 인기 K팝 아티스트 수준" [이슈+] 2024-05-27 10:50:59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았다.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우석 완벽한 타이밍에 위버스랑 디엠 시작해줘서 고맙다. 진짜 행복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위버스에 따르면 변우석의 위버스 커뮤니티 일주일 방문자는 약 110만명가량으로, 이는 글로벌 인기 K팝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