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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상금랭킹 1위,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등 5개의 상을 받았다. 시즌 3승과 함께 제네시스 대상을 받 옥태훈에게는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GV70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아울러 DP월드투어...
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29위(1언더파)에 그쳤지만 덕춘상과 톱10 피니시상까지 거머쥐었다. KPGA투어 역사상 대상과 상금왕, 덕춘상, 톱10 피니시상을 모두 휩쓴 건 김경태,배상문, 장유빈에 이어 옥태훈이 네 번째다. 옥태훈은 올 시즌 가장 많은 우승(3승)을 거뒀지만 다승왕은 KPGA투어 공식 시상 부문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보너스...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 등 4관왕 확정...“이제 해외 진출 도전” 2025-11-09 16:52:21
1위와 덕춘상, 톱10 피니시상까지 차지했다. KPGA투어 역사상 대상과 상금왕, 덕춘상, 톱10 피니시상을 모두 휩쓴 건 김경태(2007년) 배상문(2009년) 장유빈(2024년)에 이어 옥태훈이 네 번째다. 옥태훈은 올 시즌 가장 많은 우승(3승)을 거뒀지만, 다승왕은 KPGA투어 공식 시상 부문이 아니다. 2018년 KPGA투어에 데뷔한...
'골프계 손기정' 연덕춘, 이름 찾았다…광복절 앞두고 기록 정정 2025-08-12 16:13:36
연덕춘 전 고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골프장인 경성골프클럽에서 캐디로 일하던 친척과 인연으로 골프에 입문했다. 1934년 일본으로 골프 유학길에 올라 일본 프로 자격을 취득하고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연덕춘 전 고문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고 손기정 선생과 함께 일제 강점기 아래에서...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올 시즌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덕춘상), 톱10 피니시상, 평균 드라이브 거리(장타왕), 기량 발전상까지 6관왕을 휩쓸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대상 수상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인자...
'상금 10억 시대' 연 장유빈, KPGA 첫 5관왕 주인공 2024-11-10 17:48:04
투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피니시상, 장타왕 등 5개 타이틀을 차지했다. KPGA투어 역사상 5관왕은 최초다. 장유빈은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파71)에서 끝난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송민혁(20)과 함께 공동 2위에...
'대상' 장유빈, 개인 타이틀 싹쓸이 정조준 2024-11-08 16:39:04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상위권 성적을 거두면 상금왕과 다승왕, 평균타수(덕춘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할 수 있다. KPGA투어 역사상 대상, 상금왕, 덕춘상, 다승왕을 모조리 차지한 선수는 최경주(1997년), 강욱순(1999년), 김경태(2007년), 배상문(2009년) 등 4명뿐이다. 14년 만의 대기록 달성에 도전하는 장유빈은 “대상...
KPGA투어 최종전…선수들 위한 배려 '눈길' 2024-11-08 15:32:53
투어챔피언십에는 기존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2위 이내에 포함된 6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컷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본 대회 종료 후 상금랭킹 1위, 명출상(신인상), 덕춘상(최저타수상),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등 각 부문 시즌 타이틀이 결정된다....
김영수, 제네시스 대상·상금왕·기량발전상 '3관왕' 2022-12-08 18:22:31
월드투어 시드 1년도 받게 됐다.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은 배용준(22), 로케트 배터리 장타상은 평균 비거리 317.1야드를 찍은 정찬민(23)이 각각 수상했다. 또 최저타수상인 덕춘상은 평균 69.9타의 김비오(32)가 받았다. 올해 PGA 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20)이 해외 특별상을 받았고, 올해의 캐디상은 김비오의...
김주형, 제네시스 대상 등 4관왕 2021-12-31 16:39:23
용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 덕춘상(평균타수), 톱10 피니시상 등 4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0대 선수가 대상과 상금왕을 독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주형은 2021시즌에만 상금 7억5493만원을 모았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에선 5540점을 기록해 박상현(5535점)을 5점 차이로 따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