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흥민, 단 석달 뛰고 MLS 신인상 2위 2025-11-05 14:52:20
정규리그 10경기만 뛰고도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이적 신고를 했다. 손흥민은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하면서 LAFC의 8강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8월 24일 FC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넣은 데뷔골로 MLS 올해의 골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손흥민 美 경기 보려고 해외 OTT까지 구독했는데…'반전' 2025-09-14 16:31:04
프라임 채널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손흥민도 훨훨 날았다. 이날 경기에서 시작 1분도 채 안 돼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4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데뷔골 이후 터진 MLS 2호 골. LA FC 이적 후 출전한 미국·멕시코와의 A매치 2연전에서 2골1도움 맹활약을 펼친...
MLS서 3시즌 뛴 정상빈 "월드컵 기회 놓치지 않겠다" 2025-09-04 10:25:40
발탁된 그는 스리랑카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며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정상빈은 빠른 발을 활용한 과감한 질주와 침착한 슈팅이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마드리드)를 닮았다고 해서 ‘K-음바페’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정상빈은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지난 2022년...
손흥민, 美 MLS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그림 같은 프리킥 2025-08-24 14:16:38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리그 최고 이적료의 위상을 입증했다. LAFC는 그러나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전반 13분 댈러스의 로건 패링턴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지난주 뉴잉글랜드전에 이어...
손흥민 美 데뷔골 터졌다…3G 만에 첫 득점 2025-08-24 10:30:52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득점포를 터트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로써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손흥민 시대 시작됐다'…"다음 경기엔 꼭 골 넣을 것" 2025-08-10 15:03:02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애플TV와의 인터뷰에서 "데뷔전을 치러 기쁘다. 이기지 못한 건 아쉽지만, 충분히 이길 만한 경기였다"면서 "오늘은 약 30분을 뛰며 컨디션을 점검하는 차원이었다.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더욱 발전하겠다. 다음 경기에는 꼭 데뷔골을 넣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MLS에서 뛰는 정상빈, 세인트루이스서 ‘새출발’ 2025-07-22 12:30:57
조별리그 H조 경기에 출전해 A매치 ‘데뷔전-데뷔골’을 터트린 바 있다. 그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을 준비했던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본선 진출 실패로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내년에 만 24세가 되는 정상빈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선 와일드카드로 발탁돼야 한다. 서재...
강상윤·이호재 데뷔골…홍명보호, 홍콩 꺾고 2연승 2025-07-11 22:55:59
데뷔한 강상윤은 이날은 선발로 출전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홍 감독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윙어 문선민(서울)과 공격수 모재현(강원)을 조현택, 전북의 김태현 대신 투입해 윙백으로 활용하는 실험으로 밀집 수비를 극복하고자 했다. 후반 17분엔 이승원을 김진규(전북)로 바꾸며 중원에 활력도 더했다. 두드리고 두드...
'젊은 피' 활약 속 홍명보호 3연승…B조 1위 질주 2024-10-15 22:00:46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세훈의 A매치 데뷔골이었다. 배준호는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알리 자심이 후반 5분 개인기로 한국의 수비를 흔들었다. 자심의 패스를 받은 암자드 아트완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아이멘 후세인이 오른...
'골 폭풍' 불었다…김도훈호 한국 대표팀 싱가포르 7-0 완파 2024-06-07 00:41:38
A매치 데뷔골로 큰 활약을 했다. 이재성(마인츠)과 함께 공격 2선에 포진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려 승기를 굳혔다. 부상으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제외된 수비 라인은 김진수(전북),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황재원(대구)이 단단하게 구축했다. 지난해 항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