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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27분이면 간다더니"…수원 주민들 뿔난 이유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05 07:00:04
도시철도(연장 16.2㎞)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자재비·인건비가 크게 올라 대규모 민자사업들이 답보에 빠져 있다”며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민자 유지 여부, 공사비 조정 방식, 리스크 분담 구조 등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백영현 포천시장, GTX-G 필요성 강조…국토부에 건의문 전달 2025-12-04 20:30:16
백 시장은 “GTX-G는 포천의 도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윤덕 장관은 “지역 요구와 사업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긍정 검토를 약속했다. 김용태 의원은 “GTX-G 신설은 수도권 동북부 균형발전의 전략축”이라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반드시 철도망...
이권재 오산시장 “분당선 연장, 세교 교통문제의 핵심 해법” 2025-12-04 20:01:53
수용한 것은 긍정적 신호”라며 “인접 지자체와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회가 하나로 뭉쳐 힘을 모아야 한다. 오산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분당선 연장뿐 아니라 GTX-C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도시철도 트램 착공 등에도 속도를 내겠다”며 “27만 오산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쉼...
세종시, 미래전략수도 대전환 주춧돌 놓았다 2025-12-04 14:00:18
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 적격성 통과는 시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라고 강조했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세종·청주를 30분 대로 빠르게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면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설계된 세종에서 지하철로 기능하며 시민 교통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데 따라서다. 또 비수도권 국가...
구미 변신 마지막 퍼즐은 '광역고속철도망' 2025-12-03 17:51:26
◇ 120년간 철도사업 없어구미시는 5개 국가산업단지 및 3762개 기업, 9만3000명의 근로자를 보유한 대표 산업도시다. 하지만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120년간 새로운 철도사업이 추진된 적이 없다. 시가 신공항철도 건설을 강조하는 이유다. 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구미는 여전히 국가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데스크 칼럼] 종묘 갈등과 두 개의 판결 2025-12-03 17:41:27
깊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소유한 철도회사가 역사(驛舍) 위에 50층 높이 타워를 짓겠다고 하자 뉴욕시는 랜드마크 보존법을 들어 불허했다. 회사 측은 사유재산 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연방대법원은 뉴욕시의 손을 들어주면서도 뉴욕시가 제시한 ‘기발한 해결책’을 인정했다. 바로 건물을 높게 짓지 못해 ‘침해된...
내년 국토부 예산 62.8조원…SOC·공적주택 공급에 역대 최대 규모 반영 2025-12-03 16:12:06
2조 8,000억원이 편성됐다. 철도·도로 등 핵심 SOC 건설에도 대규모 재정이 투입된다. 평택~오송 2복선화 등 55개 철도 사업에 4조 6,000억원,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201개 도로 건설 사업에 3조 5,000억원이 각각 책정됐다. 가덕도신공항 등 전국 8개 거점공항 건설에도 1조 0,000억원이 투입된다. 미분양이 누적된 지방...
내년 국토부 예산 '역대 최대' 62.8조원…SOC에 21.1조원 2025-12-03 15:18:51
등 안전 인프라 투자가 다수 반영됐다. 철도망과 공항 등 SOC 건설,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을 통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에도 주력한다. 철도건설 예산은 평택-오송 2복선화 등 55개 사업에 4조6천억원이 배정됐고,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201개 도로 건설사업에 3조5천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가덕도신공항 등 지역 거점공항...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직·주·락' 바이오 산단 탈바꿈 2025-12-03 14:30:03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창동역에는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된다. 공공주택 280가구와 업무·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식음료(F&B), 잡화·의류, 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계획돼 있는 ‘창동민자역사’는 내년 봄 문을 열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창동·상계는 교통이 혼잡하고 산업이...
인천 영종도, 이달 2600가구 '분양 대전' 돌입 2025-12-03 13:18:38
각종 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가 내년 1월 개통한다. 공항철도는 배차 간격을 줄이고, 최고 속도를 기존 시속 110㎞에서 150㎞로 높이는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운북동엔 항공기 유지·보수·운영(MRO)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