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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에이피알, 동방사회복지회에 1억원 상당 널디 의류 기부 2024-05-27 13:52:39
5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자립준비청년돕기 동방나눔바자회' 후원을 위해 시가 약 1억원 상당의 널디 의류 제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된 의류는 널디의 인기 제품들로 트랙 세트, 조거 팬츠, 반팔·긴팔 티셔츠, 카디건 등 약 1천200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바자회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中 태양광은 도대체 왜 싼가"…'가격 경쟁력'의 비밀 [현지 르포] 2024-05-25 10:30:01
솔라’ 태양광 모듈(패널) 공장. 동방명주와 와이탄으로 유명한 상해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이 공장에선 수백개의 자동화 로봇과 로봇을 보조하는 1200명의 직원들이 태양광 모듈을 조립하고 있었다. 글로벌 태양광 모듈 생산 최상위 4개 업체중 한곳인 JA 솔라가 지난해 상해, 허베이, 안후이...
[천자칼럼] 고령자 운전면허 2024-05-22 17:55:52
한국 어르신이 많을 듯싶다. 동방예의지국에서 노인 공경은커녕 ‘틀딱’ ‘꼰대’라며 무시하는 기류가 만만찮아서다. 비하를 넘어 차별과 혐오도 적잖다. ‘노인투표권 제한’ 따위의 잡설이 그렇다. 이런 분위기에서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고령자 운전 제한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이동권...
르몽드 "中 당국, 프랑스서 반체제 인사들에 공작" 2024-05-19 01:12:20
'동방명주'가 중국 '비밀경찰서'의 국내 거점으로 지목된 바 있다. 이 남성은 시 주석에 대한 비판적 그라피티와 시 주석의 초상화가 그려진 포스터 훼손을 이유로 중국 당국의 표적이 돼 왔다. 그는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기도 했다. 여권을 압수당한 링화잔은 공항까지 강제로...
푸틴 "中과 경제협력에 한계 없어"…하얼빈 방문(종합) 2024-05-17 23:12:57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에 중국 측 기업과 대표단을 초대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 "러시아는 중국의 투자 기업들을 향해 경제적 인센티브와 기술적 기반,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투자 유치에도 공을 들였다. 시 주석을 대신해 푸틴 대통령의 하얼빈 일정에 동행한 한정 국가부주석은 연설에서...
교황, 내년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 맞아 튀르키예 방문 2024-05-17 22:17:09
보도했다. 기독교 동방정교회를 이끄는 바르톨로메오스 1세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겸 세계총대주교는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가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어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바르톨로메오스 1세의 설명에 따르면 교황은 내년 튀르키예를 찾아 이스탄불의 총대주교청을 먼저 방문한 뒤 이즈니크(옛 지명...
푸틴 "習과 올림픽 휴전 논의…하르키우 점령할 계획 없다" 2024-05-17 18:40:25
‘동방의 모스크바’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박람회 일정 후 중국 군사기술 연구의 핵심 기관으로 미국이 제재 대상에 올린 하얼빈공대를 방문했다. 서방 제재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올림픽...
하얼빈 방문한 푸틴 "中과 에너지 등 경제협력 강화…한계 없어" 2024-05-17 17:29:44
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에 중국 측 기업과 대표단을 초대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밖에 그는 "러시아는 중국의 투자 기업들을 향해 경제적 인센티브와 기술적 기반,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투자 유치에도 공을 들였다. 시진핑 주석을 대신해 푸틴 대통령의 하얼빈 방문 일정에 동행한 한정...
시진핑, 푸틴에 레드카펫…美압박탓? "무제한 협력 선언은 없었다" 2024-05-17 11:36:12
싱크탱크 동방연구센터(OSW)의 중국 전문가 야쿠프 야코보프스키도 "서방의 제재를 피하길 원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것에 접근할지를 발표하지 않아야 한다는 논리"라고 풀이했다. 중국 싱크탱크인 중국·지구화센터(CCG)의 빅터 가오 부소장은 중국은 서방과 러시아 중 하나를 택할 필요가 없다면서 "중국은 서방과의...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시작…"중러관계·우크라전 등 논의"(종합) 2024-05-16 13:19:58
가까운 데다 러시아의 역사·문화적 색채가 도시 곳곳에 남아 있어 '동방의 모스크바'로 불리기도 한다. 푸틴 대통령은 하얼빈에서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고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된 하얼빈공업대학(HIT)에서 교사·학생과 만난다. xing@yna.co.kr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