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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中과 경제협력에 한계 없어"…하얼빈 방문(종합) 2024-05-17 23:12:57
"러시아와 중국 간 불가분의 파트너십은 양국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에너지 안보의 안정적 보장, 신산업과 고임금 일자리 창출, 양 국민의 삶의 질 개선 등을 보장할 것"이라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곡물, 해산물,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을 중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간 농업 분...
푸틴 "習과 올림픽 휴전 논의…하르키우 점령할 계획 없다" 2024-05-17 18:40:25
협력 포럼에서 한 연설에서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러시아와 중국)의 전략적 동맹은 계속해서 강화될 것”이라며 “러시아는 환경친화적이고 저렴한 빛과 열(에너지)을 중국에 중단 없이 공급할 준비가 돼 있고 그럴 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 간 불가분의 파트너십은 양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에너지...
하얼빈 방문한 푸틴 "中과 에너지 등 경제협력 강화…한계 없어" 2024-05-17 17:29:44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에너지 안보의 안정적 보장, 신산업과 고임금 일자리 창출, 양국민의 삶의 질 개선 등을 보장할 것"이라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곡물, 해산물,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을 중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간 농업 분야 협력 확대도 희망했다. 그는 "러시아 극동...
시진핑, 푸틴에 레드카펫…美압박탓? "무제한 협력 선언은 없었다" 2024-05-17 11:36:12
대한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 지원과 관련해서는 공개적 언급이 별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짚었다. 폴란드 국영 싱크탱크 동방연구센터(OSW)의 중국 전문가 야쿠프 야코보프스키도 "서방의 제재를 피하길 원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것에 접근할지를 발표하지 않아야 한다는 논리"라고 풀이했다. 중국...
"교회테러영상 삭제하라" 호주정부 명령에 엑스 "폭력 안부추겨" 2024-04-26 16:36:02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 오만한 억만장자를 상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머스크는 전날에도 엑스를 통해 호주 정부 명령은 온라인안전 규정을 세계로 도입하려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음모라고 주장한 네티즌 글들을 공유하며 앨버니지 총리 발언 등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푸틴, 中방문길에 北도 갈까…5선뒤 북중러 결속행보 관심 2024-03-19 22:56:54
북한에서 가까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방경제포럼도 열려 푸틴 대통령이 방북할 가능성이 있는 시기 중 하나로 꼽힌다. 푸틴 대통령이 10월 중국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한다면 역시 방북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중국과 북한 외에 푸틴 대통령이 4∼5월 튀르키예를 방문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기상...
러 "중동서 후티 폭격 美, 北 공격 안한다고 장담할 수 있나"(종합2보) 2024-02-07 18:45:09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푸틴 대통령의 구체적 방북 시점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마체고라 대사는 또 북한이 올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과 동방경제포럼(EEF)에 정식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단 급과 구체적 참석자에 대해선 아직 말하기 이르다고...
"푸틴, 대선 전엔 방북 계획 없다" 2024-01-24 05:27:17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북한을 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도 동방경제포럼 직후 열렸다.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면 북러의 군사, 우주기술, 경제, 문화 등 전방위적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대립...
"푸틴, 대선 전엔 방북 계획 없어"…4월 이후 갈듯(종합2보) 2024-01-24 03:28:45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북한을 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도 동방경제포럼 직후 열렸다.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면 북러의 군사, 우주기술, 경제, 문화 등 전방위적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대립...
[모스크바 테트리스] 킹크랩 반값 열풍…원산지 러시아선 오픈런 없다 2023-10-24 07:06:01
지난달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서 서방의 제재로 수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킹크랩의 도매가가 1㎏당 2천∼2천200루블(2만8천∼3만1천원)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미크노프 대표는 당시 포럼에서 "최근 수년간 러시아가 잡은 게의 50% 이상이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됐지만, 올해는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