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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정 "연극인은 말하는 시인…관객에 문신같은 대사 남기고파" 2025-12-24 16:57:14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동생 안토니오와 나폴리 왕 알론조의 음모로 쫓겨난 밀라노 공작 ‘프로스페로’를 여성 캐릭터 ‘프로스페라’로 바꿔 예수정이 연기한다. 알론조 역시 여성 인물인 ‘알론자’로 새롭게 태어났다. “요즘 성별을 바꾼 작품이 많지만 저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늘 부러워했는데 그...
정동영 "이산가족은 대부분 고령, 시간 없다…남북대화 노력" 2025-12-24 16:11:07
후 평생 고향에 있는 동생들을 만나게 되길 소망해 왔다"며 북한에 남은 가족들의 생사 확인이라도 할 수 있기를 요청했다. 정 장관은 "더 많은 이산가족을 직접 찾아뵙고 위로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고령 이산가족(94세 이상·기초생활수급권자) 100명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연하장과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 통일부에...
배우 예수정 "쉽게 이해 못해도 문신처럼 남는 게 연극의 묘미" 2025-12-24 13:45:56
알려진 '템페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동생 안토니오와 나폴리 왕 알론조의 음모로 쫓겨난 밀라노 공작 '프로스페로'를 여성 캐릭터 '프로스페라'로 바꿔 예수정이 연기한다. 알론조 역시 여성 인물인 '알론자'로 새롭게 태어났다. "요즘 성별을 바꾼 작품이 많지만 저는 한...
가수 아닌 미코 장윤정 온다…26년 만에 황신혜와 복귀 예고 2025-12-22 15:57:45
맞아준 언니 황신혜, 동생 정가은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리얼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즐겨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께 웃음과 위로 그리고 공감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라며,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많은 시청과 응원...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모순덩어리 세상에서 안진진이 선택한 모순 2025-12-22 10:00:02
가출했고, 동생 진모는 조무래기 부하 몇몇을 거느린 어설픈 조폭이 됐다. 이모의 두 자녀는 해외로 유학 가서 좋은 성적을 내며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한다. 안진진은 대학으로 돌아가기보다 두 남자를 만나며 결혼을 꿈꾼다. 가난한 사진작가 김장우, 유복한 집안에다 좋은 회사에 다니는 나영규, 이 둘은 데이트 스타일도...
"다음 칼부림은 여기"…대만 '뒤숭숭' 2025-12-21 14:57:02
내 동생이고, 다음 장소는 가오슝역"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IP 주소 추적 결과 관련 글은 최초 베트남에서 작성됐으며, 천(陳)씨 성을 가진 대학생이 이를 트위터에 공유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된 천씨는 주의를 환기하려는 의도였을 뿐이라며 범행 예고의 의미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수사 당국은 게시물이 공중의...
대만 무차별 흉기난동 충격 속 '모방범죄' 우려 불안가중 2025-12-21 14:45:43
트위터에 "장원(흉기 난동 사건 범인)은 내 동생이고, 다음 장소는 가오슝역"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IP 주소 추적 결과 관련 글은 최초 베트남에서 작성됐으며, 천(陳)씨 성을 가진 대학생이 이를 트위터에 공유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당국은 우선 유포자인 천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였으나, 천씨는 "사람들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방귀 소취 패드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에벤에셀코리아’ 2025-12-19 23:00:35
학창 시절부터 가까이 지내며 저를 잘 따라주던 동생인데, 제가 창업을 결심했을 때 ‘형만 믿고 가겠다’며 기꺼이 합류해주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고, 외국어에 재능이 뛰어나서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사업을 하며 여러 난관에 부딪혀 함께...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 오열 "말이 안 된다" 2025-12-19 19:53:40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아내 이씨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으로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앞서 1심은 박씨가 회사 자금 20억원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하고 박수홍 개인 자금 16억원가량을 개인적으로...
형량 늘어난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도 유죄 2025-12-19 16:12:40
무죄로 판단했다.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동생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오며 회사 자금과 개인 자금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일부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1심은 지난해 2월 박씨가 회사 자금 약 20억 원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