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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2025-12-24 19:14:51
메신저 대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예외로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일부 중국 언론은 "친구 사이에 부적절한 사진을 주고받아도 처벌된다"는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중국 네티즌들도 "부부 사이의 사적 대화도 들여다본다는 것이냐?"며 반박했다. 중국 언론들은 법률 전문가들을 인용해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 등이 더 이상...
김용현·여인형 구속연장 2025-12-24 17:35:27
1심 구속 기간을 최장 6개월로 두지만 별개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구속 필요성이 인정되면 추가로 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 다음달 2일 구속이 만료될 예정이던 여 전 사령관도 구속이 연장됐다. 김 전 장관은 내란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이어 일반이적·직권남용 혐의로 연달아 세...
'사탐런' 의·치·약대 지원자 확 늘어날 듯 2025-12-24 17:34:12
두지 않았다. 전년도에는 치대 3곳, 약대 9곳만 지정과목 조건이 없었다. 주요 의·치·약대가 사탐 응시생의 지원을 허용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역대급 ‘사탐런’(자연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사탐을 선택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전체 수능 응시생 중 사탐을 한 과목 이상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77.3%에 달했다....
사탐 응시자에게 '의대' 문 열렸다는데…합격자도 늘어날까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24 10:33:20
필수 응시과목을 두지 않는다. 전년도에는 치대 중 3곳, 약대 중 9곳에만 지정과목 조건이 없었다. 다만 지원자 수가 늘어졌다고해서 실제 의대 합격자 수가 많아질지는 미지수다. 다수 대학에서 미적분·기하 또는 과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번...
현직 대통령 이름이라니…美 군함 명칭 전통 깬 '트럼프급 전함' 2025-12-23 15:53:21
전함을 적극 활용했으나, 최근 수십년간은 전함을 아예 두지 않고 있었다. 미국이 전함을 실제 전투에 사용한 것은 이라크를 상대로 한 걸프전 당시인 1991년이 마지막이었으며, 마지막 전함인 'USS 미주리'는 1992년에 퇴역해 하와이의 진주만 항에서 박물관으로 보존돼 있다. 트럼프급 전함을 나타내는 로고에는...
증권사 부동산 건전성 규제 강화 "모험자본 쏠림 방지" 2025-12-23 14:47:46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규정 개정 전까지는 행정지도로 관리된다. 금융투자업 인가 요건은 완화된다. 금융투자업 인가 시 심사 대상인 간접적 대주주 가운데 ‘최대주주인 법인의 대표자 또는 최대주주’에 대해서는 다른 금융업권과 마찬가지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임원 자격 요건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더 이상 이상이나 도덕을 중심에 두지 않는다.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강대국 경쟁을 조정하며, 국익을 최우선에 두는 현실주의적 선택을 강화하고 있다. 결국 질문은 명확하다. 이 변화 속에서 누가 아프리카와 지속 가능한 동반관계를 구축할 것인가. 그리고 한국은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질서에 참여할 것인가. ※...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하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국내에만 시선을 두지 말고 해외로 눈을 돌려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국내 시장은 인구도 적고, 기업 하기에 제약이 많은 환경입니다. 경제 여건도 녹록지 않죠. 꼭 한국에서만 기회를 찾으려고 하기보다 동남아 등으로 저변을 넓히면 문호가 열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與, 내란재판부법 본회의 상정…장동혁 필리버스터 나섰다 2025-12-22 17:58:58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내란전담재판부 추천위를 두지 않는 대신 서울중앙지법과 고법에서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수와 판사 요건에 관한 기준을 정하도록 했다”며 “이 기준에 따라 각 법원 사무분담위원회가 사무를 배분한 뒤 판사회의 의결을 거쳐 법원장이 보임하는 절차로 당론이 정리됐다”고...
한소희 "난 사랑에 결핍 큰 사랑…밀당 안 해" 2025-12-22 15:44:01
경계를 두지 않는 편"이라며 "'이렇게 하면 날 더 좋아해 주겠지?' 이런 계산보다는, 그냥 사랑에서 시작되는 감정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사랑에 대한 결핍이 큰 사람이라고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해당 화보에서 한소희는 디올 컬렉션을 소화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터뷰는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