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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속도'…美글렌파른과 HOA 2025-12-05 19:51:59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브렌던 듀발 글렌파른 CEO를 비롯해 더그 버검 미 국가에너지위원회 의장 겸 내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이 참석했다. HOA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간 100만t 규모의 LNG를 본선인도가격(FOB) 조건으로 20년간 구매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의 LNG 수입량(약 4632만t)의 약...
우리아메리카은행, 미 텍사스 오스틴지점 개점 행사 2025-11-20 10:37:47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 이옥희 오스틴 한인회장, 마크 듀발 아시안상공회의소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점은 오스틴 내 한인은행 최초 지점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과 임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문을 열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알래스카 LNG사업, 포스코인터 '첫발' 2025-09-12 16:52:26
철강재를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브렌던 듀발 글렌파른 최고경영자(CEO)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참여는 이번 북미 LNG 프로젝트 추진 속도를 더 빠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북극해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채굴된 천연가스를 가스관을 통해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13...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규모(종합) 2025-09-12 09:21:54
구조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브렌던 듀발 글렌파른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에서 "포스코의 참여는 이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데 속도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양사 간 기밀 유지 의무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검토 2025-09-12 09:17:09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브랜달 듀발 글렌파른 CEO 등이 참석했다. 이 계약에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300km의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알래스카 프로젝트는 북극해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개발한 천연가스를 약 1,300km의 가스관을 통해 니키스키 수출...
트럼프, 영화 '지옥의 묵시록' 빗대 시카고 軍 투입 시사 2025-09-08 02:02:07
대령(로버트 듀발)은 해변에서 안전한 서핑을 즐기기 위해 인근 마을을 헬기로 공격하도록 한 뒤 불에 타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채 미 기병대 모자를 쓴 채 "나는 아침의 네이팜탄 냄새를 사랑한다"라는 대사를 남긴 바 있다. 베트남전에 빗대 시카고에 군 투입을 시사한 트럼프 대통령의 도발적인 게시글에 JB프리츠커...
우즈 아들 우승에 몸값 '쑥'...쏟아지는 러브콜 2025-06-04 08:57:11
이 대회 우승자 중에는 데이비드 듀발, 루크 도널드, 더스틴 존슨 등 세계 랭킹 1위를 했던 선수들과 앤서니 김, 콜린 모리카와, 그리고 닉 던랩 등이 있다. 엘리트 아마추어 시리즈 대회 우승자는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각종 챔피언십과 프로 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찰리 우즈는 지난달 팀 테일러메이드...
[책마을] 트럼프 시대, 퓰리처는 '인종 차별'에 주목했다 2025-05-16 18:23:26
수상작은 캐슬린 듀발의 다.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1000년 역사를 총망라한 책이다. 유럽 탐험가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기 전 아메리카 원주민의 정치와 경제 체제, 그리고 유럽 이민자들과 조우하며 벌어진 사건 등 덜 알려진 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를 다룬다. 한편 저널리즘 부문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업체 "알래스카 LNG 사업, 2031년 상업적 가동 목표" 2025-04-21 15:12:12
20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글렌파른 그룹의 브렌던 듀발 최고경영자(CEO)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해 이미 허가가 난 상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노스 슬로프에서 남부 쿡 인렛(Cook Inlet·알래스카만의 후미)을 잇는 약 1천287km 길이의 가스관(120억 달러...
알래스카 주지사 "한 'LNG 구매 합의' 먼저 해야"…트럼프 지원 속 '압박' 2025-03-27 10:43:00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는 브렌던 듀발 글렌파른 그룹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프랭크 리차드 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공사(AGDC) 사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가 배석했다. 이번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 노스 슬로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LNG 형태로 가공해 알래스카 남부의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