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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영하 16도'…해돋이 잘 보인다 2025-12-31 17:38:21
등 구름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모든 물의 양을 말하는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 5~30㎜, 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서해안 5~10㎜, 광주·전남서부(서해안 제외) 5㎜ 미만, 서해5도·충남서해안 1㎜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동해안·산지와 대구,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전남...
힘차게 시작하는 새해, 첫걸음을 함께합니다 2025-12-31 16:50:18
선물로 다가옵니다. 힘차게 땅을 딛고 달려가는 붉은 말처럼, 이번 새해에는 모든 계획과 포부가 강한 힘을 얻고 원하는 대로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달리면서도 왜, 어떻게 달리는지 잠시 멈춰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빠른 결정보다 깊은 질문을, 결과보다 과정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내 인생이 이럴 줄은"…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생활고 고백 2025-12-31 14:02:45
공중 부양하다가 땅속으로 꺼져버린 느낌이었다"며 "겨우 기어 나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 "이런 나를 아직도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오늘 햇살이 예쁜 것에도 감사하게 된다"고 적었다. 이수진은 "몸이 좋지 않아 빨리 끝났으면 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아직 이...
UAE, 사우디 예멘 공습 뒤 "예멘서 병력 철수"…정면충돌 피해(종합) 2025-12-31 02:58:47
STC 대변인 안와르 알타미미는 AFP통신에 "땅의 주인에게 자기 땅을 떠나라고 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며 "우리는 방어 태세를 갖췄고, 우리에게 접근하는 모든 것에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dk@yna.co.kr [https://youtu.be/GlZaeoJo7o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UAE, 사우디 예멘 공습 뒤 "예멘서 남은 병력 철수" 2025-12-31 00:39:38
STC 대변인 안와르 알타미미는 AFP통신에 "땅의 주인에게 자기 땅을 떠나라고 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며 "우리는 방어 태세를 갖췄고, 우리에게 접근하는 모든 것에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dk@yna.co.kr [https://youtu.be/GlZaeoJo7o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새해엔 사자처럼 웃게 하소서 2025-12-30 17:16:41
어제의 곤줄박이가 아니다. 하늘도 땅도 새것이고 우리 마음도 새것이다. 한 밤을 자고 나면 새해다. 새해가 온다는 것은 설레고 기쁜 일이다. 키가 한 뼘은 자라난 아이들이 설빔을 차려입고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고, 어른들은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건넨다. 아이들아, 어려운 살림을 꾸리는 가운데서도 무탈하게 잘...
자동차, 하늘을 날다 2025-12-30 15:40:05
첫 운전자다. 언제든 하늘을 비행하고 필요하면 땅으로 아이들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그리고 상상은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미국 항공 스타트업 에어로노틱스가 세계 최초로 비행자동차 양산에 돌입한 덕분이다. 한화 약 4억4000만원에 판매되는 2인승 플라잉카로 사전 예약 대수만 이미 3500대를 넘어섰다. 전기로 구동되...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이금이- 80여 년 전 사할린, 그 얼어붙은 땅에 씨를 뿌리고 뿌리 내리며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6. | 민태기- 과학이 나라를 살린다고 믿은 우리 선조들의 놀랍도록 지적이고 열정적인 이야기. 7. | 정보라- 잔혹 동화처럼 어린 시절 옛이야기처럼 당신을 매혹하는 정보라 작가의 자줏빛 상상력. 8. | 하오징팡-...
[우분투칼럼] 축구로 여는 아프리카 진출의 새로운 해법 2025-12-30 07:00:03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우분투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우분투는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는 뜻의 아프리카 반투어로, 공동체 정신과 인간애를 나타냅니다.]...
1930년 경성, 끝까지 펜을 쥐게 한 '팬의 편지' 2025-12-29 17:49:27
아무리 점령당한 땅이라 해도 예술마저 점령당할 순 없잖아.” 낭만은 사치였고 예술은 저항이던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에서도 순수문학을 놓지 않은 문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팬레터’가 다시 관객 앞에 섰다. 2016년 초연한 이 작품은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다. ‘팬레터’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