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2천200명 넘게 숨지고 3천6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아프간에서는 1990년 이후 35년 동안 규모 5.0 이상 지진이 355차례나 발생했다. 유라시아 지각판이 인도 지각판과 접촉하거나 스쳐 지나갈 수 있고, 남쪽 아라비아 지각판의 영향도 받아 세계에서 지진이 활발한 곳...
카자흐·우즈베크, 키르기스에 전기 주고 물 받기로 합의 2025-11-26 14:21:02
것으로 평가된다. 키르기스스탄 남부 잘랄라바드주 나린강에 들어선 토크토굴 수력발전소는 중앙아시아의 핵심 발전 및 관개 시설 가운데 하나다. 이 발전소는 키르기스 수요 전력의 40%가량을 공급하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행 관개 용수를 조절한다. 토크토굴 수력발전소는 옛 소련 시절인 1970년대 중반에 가동에...
인도 '델리 차량 폭발' 테러로 규정…의사 2명 포함 7명 수사 2025-11-13 16:34:34
라고 밝혔다. 아슈위니 바이슈나우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은 내각 회의가 끝난 뒤 "이번 사건을 최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수사하겠다"며 "공범과 후원자를 확인해 법의 심판대에 세우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인도 경찰은 테러가 발생하기 전 뉴델리 인근 하리아나주 파리다바드에서 체포한 카슈미르 출신 의사...
'인도 차량 폭발 사건' 테러방지법 적용 수사…용의자는 의사들 2025-11-11 17:09:49
현지 경찰은 테러방지법뿐만 아니라 폭발물 관리법 위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 다만 인도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초기 단계"라며 "(지금) 어떤 언급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말했다. 인도 방송사 NDTV는 경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카슈미르 출신 의사 3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발 사건이 발생하기...
인도 델리 유적지 인근 차량 폭발로 8명 사망…테러 가능성 수사(종합) 2025-11-11 10:11:37
파리다바드 주택에서 질산암모늄 의심 물질 360kg과 여러 무기가 탄약과 함께 발견된 지 몇 시간 만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리아나주 경찰은 이 의사를 체포하고 임대 주택에서 폭발물과 타이머 등을 압수했다. 그는 인도령 카슈미르의 중심 도시인 스리나가르에서 무장단체 자이시-에-무함마드(JeM)이 연루된 사건으로...
아프간 규모 6.3 강진…최소 20명 사망·500여명 부상(종합3보) 2025-11-03 19:30:17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아프간에는 진흙 벽돌로 부실하게 지은 주택이 많은 데다 지형도 좋지 않아 강진이 오면 큰 인명피해를 초래하곤 한다. 지난 8월 말∼9월 초에도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2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2천200명 이상이 숨진 바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아프간 6.3 강진…최소 9명 사망·260여명 부상(종합2보) 2025-11-03 13:24:29
아프간 동부와 북동부 지역은 진흙 벽돌로 부실하게 지은 주택이 많은 데다 지형도 좋지 않아 규모가 큰 지진이 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곳이다. 지난 8월 말∼9월 초에도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2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2천200명 이상이 숨진 바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아프간 규모 6.3 지진…"사상자 상당수 발생 우려"(종합) 2025-11-03 09:51:00
아프간 동부와 북동부 지역은 진흙 벽돌로 부실하게 지은 주택이 많은 데다 지형도 좋지 않아 규모가 큰 지진이 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곳이다. 지난 8월 말∼9월 초에도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2차례 발생한 지진으로 2천200명 이상이 숨졌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이란 테헤란대학 실험실서 폭발…"1명 사망, 4명 부상" 2025-10-02 22:06:07
아미라바드 구역에 있는 테헤란대학 공과대의 실험실에서 수소 캡슐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목격자들은 실험실 근처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잘랄 말레키 테헤란 소방서 대변인은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겨울 닥치는데"…강진으로 2천200명 숨진 아프간에 대피소 절실 2025-10-02 15:40:21
따라 지진 피해 지역이 복구될 때까지 이재민들이 추위를 피해 임시로 지낼 대피소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으로 지금까지 2천210명이 숨지고 3천600명 넘게 다쳤다. 또 8천채가 넘는 주택이 완전히...